구축 아파트 단열 보강과 간접등 위주의 반셀프 공정 계획 검토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구축 아파트를 매수해서 반셀프로 수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이 오래된 만큼 단열에 가장 신경을 쓰고 싶고, 전체적으로 베이지 톤의 깔끔한 분위기를 만들면서 간접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습니다.
현재 계획 중인 내역은 철거와 설비부터 시작해서 샷시 전체 교체, 거실 확장부의 난방 엑셀 설치 및 미장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기에 공을 많이 들이고 싶은데, 거실과 안방, 아이방의 커튼박스에 T5 조명을 넣고 주방 수납장 하단과 화장실에도 T5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거실 간접조명과 다운라이트, 그리고 식탁등과 현관등 증설까지 계획하고 있어 스위치 위치를 새로 잡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목공에서는 시스템 에어컨 설치를 위한 단내림 작업과 거실 간접등 박스, 현관 가벽 설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타일은 주방 미드웨이와 현관, 베란다 두 곳을 600각으로 맞추려 합니다. 이후 도배와 마루, 그리고 싱크대와 붙박이장 설치로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전체 공사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로 잡았으며, 예산은 3000만 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이 간헐적이라 시간이 될 때마다 현장 감독을 하려고 하는데, 이 정도의 공정 범위와 일정이 현실적인지, 혹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전기 증설 내역이 상당히 많으시네요. 스위치 위치 변경하시려면 목공 단계에서 미리 정확하게 협의하셔야 나중에 뜯어내는 일이 없습니다.
네, 그래서 전기 작업과 목공 일정을 최대한 밀접하게 잡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구축 확장 시 엑셀 깔고 미장하는 공정이 들어가는데, 양생 기간을 충분히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8월이면 습해서 더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아요.
베이지 톤 도화지 같은 집 원하신다면 도배지 선택하실 때 조명 색온도랑 같이 샘플 확인해 보세요. T5 조명 들어가면 생각보다 색감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전체 샷시 교체와 확장 미장, 목공, 타일까지 20일 정도면 타이트해 보입니다. 주말 제외하면 실제 작업일이 얼마 안 되는데 공정 간 간섭이 없을지 체크해 보세요.
맞아요. 특히 샷시 들어오는 날과 목공 시작하는 날 사이에 겹치면 현장이 너무 혼잡해지더라고요.
현관이랑 베란다까지 600각으로 가시면 개방감은 좋겠네요. 다만 구축은 바닥 수평이 안 맞는 경우가 많으니 타일 작업 전 바닥 상태 확인 꼭 하세요.
커튼박스 T5 조명은 정말 만족도 높은 선택입니다. 다만 배선 경로를 미리 잡지 않으면 천장 마감 후에 곤란해질 수 있으니 전기 팀과 도면 공유 확실히 하세요.
예산 3000만 원에 샷시 전체 교체와 확장, 시스템 에어컨 단내림까지 포함된 거라면 자재 선택에 따라 예산 압박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관 가벽 세우실 때 콘센트 증설 계획 있으신 것 같은데, 가벽 내부에 배선 넣는 작업 잊지 말고 요청하세요.
단열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20평대 구축 아파트 거실 확장과 주방 구조 변경 시 고려할 점
- 오래된 구옥 철거 후 발견된 외벽 균열과 단열재 선택 고민입니다
- 철거 후 발견한 곰팡이와 단열 목공 작업, 페인트 공정 순서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 디아망 벽지 뜯어보니 나온 검은 곰팡이 뭉치
- 30년 된 대형 평수 구축 반셀프 공정 계획과 예산 배분 적절한지 봐주세요
단열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