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구축 아파트 올수리 공정표 작성했는데 일정과 예산 현실적인지 봐주세요
2000년대 초반에 준공된 40평대 아파트 올수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문틀과 각 방 창문을 제외하고는 전부 철거하고 새로 진행할 예정이라 공정표를 짜봤는데, 반셀프나 턴키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일단 1월 초에 철거를 시작으로 샷시 실측을 하고, 이어서 거실 확장 배관 작업과 전체 단열 작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그 후 목공과 전기를 묶어 라인조명과 매립등, 실링팬 설치를 잡았고, 타일은 현관과 화장실, 주방 모두 600각으로 졸리컷 마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필름과 도배, 마루 설치 순으로 진행한 뒤 마지막에 가구와 주방 후드를 설치하고 마감하는 일정입니다.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1층이라 단열을 꼼꼼하게 하는 것과, 베란다 앞 정원을 예쁘게 꾸미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인스타 스타일의 깔끔한 분위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샷시 포함해서 평당 120만 원 정도로 잡았는데, 자재를 고르다 보니 눈이 높아져서 계속 예산이 올라가고 있어 고민입니다. 아이들이 등원하면 수시로 현장 감독이 가능한 상황인데, 이 정도 일정과 예산 범위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준일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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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전체 철거 후 단열부터 목공까지 이어지는 흐름은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600각 타일에 졸리컷까지 들어가면 작업 시간이 생각보다 더 걸릴 수 있으니 타일 공정 날짜를 넉넉히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 타일 공정이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 있겠군요. 3일 정도로 잡았는데 하루 정도 더 여유를 둬야 할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1층 정원 조성은 정말 부러운 환경이네요. 정원 작업은 내부 인테리어 공정과 별개로 외부 자재 반입 경로를 미리 확보하셔야 공정끼리 겹쳐서 혼선이 생기지 않습니다.
평당 120만 원에 샷시까지 포함하셨다면 요즘 자재비 생각했을 때 상당히 타이트한 예산입니다. 특히 600각 타일과 졸리컷, 라인조명 같은 디테일이 들어가면 인건비가 상승해서 예산 초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미 눈이 높아지셨다고 하셨는데, 우선순위를 정해서 꼭 해야 할 것과 포기할 것을 미리 리스트업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층이면 바닥 단열과 외벽 결로 방지가 핵심입니다. 설비 단계에서 단열재 어떤 거 쓰시는지, 층고 확보는 어떻게 하실지 구체적으로 계획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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