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핑크 꼼꼼히 해달라 했는데 6t 한 장으로 끝난 확장부 단열
턴키로 진행 중인데 거실 확장 단열 상태를 보고 정말 막막해졌어요. 계약 때부터 구두로 아이소핑크 써서 꼼꼼하게 잡아달라고 계속 강조했고, 단톡방에 유튜브 캡처 사진까지 보내면서 부탁드렸거든요.
그런데 막상 시공된 걸 보니 바닥엔 smart q 온돌 단열재 6t 두 장, 샷시 쪽은 고작 한 장으로 끝났더라고요. 사장님은 이걸로 충분하다고 하시고, 심지어 철거 안 한 타일 부분도 단열이 된다고 주장하시는데 제가 공부한 내용이랑은 너무 달라서 당황스러워요.
더 큰 문제는 샷시를 넣으면서 공틀바 없이 전체를 채워버려서 이제 와서는 좌우나 천장 쪽에 단열재를 더 넣을 공간 자체가 없다는 거예요. 구축이라 최소 10년은 살아야 하는데 이대로 보강만 해서 살 수 있을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공사를 중단하고 재시공을 해야 할지 잠이 안 오네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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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6t 한 장은 진짜 너무 부족해 보여요. 특히 구축이면 겨울에 결로랑 곰팡이 때문에 고생하실 텐데, 사장님 말씀만 믿고 넘어가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 보여요.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보강해주겠다고는 하는데 공간이 없어서 어떻게 보강한다는 건지도 모르겠더라고요.
구두로만 요청하신 게 너무 아쉬워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었는데 계약서에 자재 스펙 명시 안 되어 있으면 업체에서 우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공틀바 없이 샷시로 꽉 채웠으면 뜯어내지 않는 이상 추가 시공은 불가능할 거예요. 차라리 지금 단계에서 확실히 짚고 넘어가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지금 중단하면 법적 분쟁으로 갈까 봐 무서워서 망설여지네요. 그래도 10년 살 집이라 결단이 필요할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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