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첫 반셀프 도전, 20년 넘은 구축 34평 공정 계획과 예산 현실성 검토 부탁드립니다

퇴***행

첫 셀프 인테리어를 계획 중인 직장인입니다. 턴키로 견적을 받아봤는데 물가가 너무 올라서 그런지 8천에서 9천만 원까지 부르시더라고요. 특히 제가 개인적으로 샷시나 가구, 기구들을 구매해서 제공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도 진행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아 결국 반셀프로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20년 이상 된 구축 아파트라 샷시 전체 교체와 시스템 에어컨 설치, 그리고 거실과 주방 확장 공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끝동 라인에 꼭대기 층이라 설비와 단열 같은 기초 공사에 가장 중점을 두고 계획을 짰습니다.

현재 예산은 7천만 원으로 잡았고, 공사 기간은 약 2달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이라 평일에는 출근 전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 미팅과 퇴근 후 저녁 6시 이후에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공정이나 시공 첫날 미팅 때는 반차를 사용할 생각입니다.

현실적으로 이 예산과 시간 제약 속에서 2달간의 공정을 무사히 이끌어갈 수 있을지 걱정이 큽니다. 제가 짠 공정표와 예산 배분을 보시고 셀프 인테리어 선배님들과 기술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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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공***다2시간 전

직장인이시라면 평일 저녁 확인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목공이나 타일처럼 변수가 많은 공정은 현장에서 즉각 결정해야 할 일이 많거든요. 반차를 더 넉넉하게 잡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퇴***행1시간 전

역시 그렇겠죠. 최대한 반차를 활용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매일은 어려워 고민입니다.

구***출1시간 전

20년 넘은 구축 끝동 꼭대기 층이면 철거 후에 예상치 못한 설비 문제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예산에서 공과잡비 항목을 조금 더 여유 있게 잡으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단***선1시간 전

확장부 외벽 재단열 계획 세우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입니다. 구축은 여기서 승패가 갈리거든요. 다만 단열재 종류에 따라 목공 작업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일정 체크 다시 해보세요.

예***트1시간 전

전체적으로 예산 배분은 합리적으로 보이는데, 샷시와 에어컨 비중이 커서 뒤로 갈수록 가구 쪽에서 예산 압박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자36분 전

저도 첫 반셀프 때 직장 다니며 진행했는데, 공정 간 간격을 하루 정도씩 더 띄우는 게 좋습니다. 앞 공정이 밀리면 뒤 일정이 도미노처럼 무너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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