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은 대형 평수 구축 올수리, 설비와 누수 방지를 위한 공정 순서가 맞을까요
30년이 넘은 40평대 후반의 구축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내 이사라 다행히 현장을 아침저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상황이지만, 맞벌이라 낮 시간에는 상주하며 감독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번 공사는 확장 없이 샷시, 마루, 도배, 화장실, 싱크대 등을 모두 바꾸는 올수리로 진행합니다. 턴키 업체에 맡겼지만, 집이 워낙 오래된 만큼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기초 설비와 누수 문제입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걷어내기 힘들 것 같아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계획을 짰습니다.
현재 잡은 일정은 철거 후 자재 준비를 거쳐 난방 분배기 교체와 시스템 배관 공사를 먼저 배치했습니다. 그 뒤로 샷시, 전기, 목공, 타일, 필름, 도배, 마루, 가구 설치 순으로 이어지며 마지막에 입주청소로 마무리하는 계획입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30년 넘은 구축의 특성상 설비 관련 공정을 초반에 배치한 것이 적절한지, 그리고 이 정도의 공정 순서라면 누수나 기초 결함을 잡아내기에 충분한 흐름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현장을 매일 확인하더라도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 걱정되는데, 비슷한 평수나 연식의 집을 고쳐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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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분배기랑 배관을 초반에 잡으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구축은 뜯어봐야 아는 게 많아서 초반에 설비 확인 안 하면 나중에 마루 다 깔고 나서 낭패 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턴키임에도 불구하고 설비 쪽 일정은 제가 계속 확인하려고 해요.
이 사례에서는 철거 직후 배관 상태를 확인하고 분배기 교체와 시스템 배관 공사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적절한 순서입니다. 설비 공사 후 반드시 압력 테스트를 통해 누수 여부를 확인한 뒤 목공과 타일 공정으로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일정표를 보니 타일 공정 기간을 꽤 넉넉하게 잡으신 것 같네요. 화장실 개수가 많거나 방수 처리를 꼼꼼히 하시는 건가요?
네, 오래된 집이라 방수층부터 제대로 다시 잡고 싶어서 타일 일정을 여유 있게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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