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습기 제거를 위해 곰팡이 방지제를 발랐는데 다음 공정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반지하 집을 수리 중인데 습기와 곰팡이 문제가 심해 직접 철거와 기초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싱크대 벽 타일을 망치와 드라이버로 뜯어내고 스크래퍼로 본드 자국을 긁어냈습니다. 천장 벽지도 물을 뿌려가며 제거했는데 방 하나에 이틀이나 걸리더군요. 고압세척기를 썼더니 습기를 말리는 데 시간이 꽤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른 방은 롤러에 물을 묻혀 닦아내며 뜯었는데, 바닥면이 매끄럽다면 굳이 고압분무기가 없어도 물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수도관 누수가 있어 교체 예정인데, 업체 일정이 늦어 그전까지 습기를 잡기 위해 수분이 통한다는 SM5000 방지제를 발랐습니다. 습기를 가두지 않는 방식이 안심될 것 같아 선택했고, 제습기로 날리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비용 부담이 컸지만 냄새를 잡고 곰팡이를 방지하고 싶어 방 하나 천장, 바닥, 벽에 코너 4회, 외벽 3회 도포했습니다. 집 전체가 검게 변했고 냄새는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이제 보일러를 켜고 바싹 말린 뒤 수성 페인트를 칠하거나 다음 공정을 진행하려 합니다. 특히 바닥은 고온으로 말린 후 비닐봉투를 덮어 수분이 배어나오는지 확인하고 장판을 덮으라고 안내받았습니다. 만약 수분이 계속 나오면 누수인지 단순 습기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 판단을 어떻게 정확히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 외에 창틀과 양변기, 세면대 등 화장실 기물은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셀프로 철거했습니다. 알루미늄 샷시 틀을 떼어낼 때 힘이 많이 들더군요. 창호를 뜯어낸 후 비닐 보양을 했으나 바람에 다 날아가 버려 현재 무방비 상태인데, 새 창호 설치까지 보름 정도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후 배관 교체와 타공 작업이 남았는데, 현재 상태에서 습기 배어남을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무엇일까요?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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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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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비닐 덮어서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긴 합니다. 근데 보일러 고온으로 틀 때 바닥 상태를 계속 체크하셔야 해요.
네, 안내받은 대로 비닐을 덮어보려 합니다. 혹시 확인 기간을 어느 정도 잡아야 할까요?
이 사례에서는 보일러 가동 후 비닐 보양을 통해 수분이 맺히는 양상을 먼저 관찰하시길 권합니다. 단순 습기라면 건조 과정에서 점차 줄어들지만, 특정 지점에서 지속적으로 수분이 배어 나온다면 배관 누수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설비 공사 시 해당 지점을 집중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검은색 방지제 바르셨으면 나중에 페인트 칠할 때 은폐력이 좋은 제품 쓰셔야겠어요. 안 그러면 색 비칠 수도 있습니다.
창호 뜯어내고 보름이나 비어있으면 그사이에 빗물 들어오거나 외풍 심할 텐데 보양 다시 꼼꼼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맞아요, 바람에 다 날아가서 당황했습니다. 다시 튼튼하게 고정해봐야겠어요.
타일 뜯을 때 고생 많으셨겠네요. 스크래퍼 작업이 진짜 중노동인데 고생하셨습니다.
상수도관 교체하시기 전에 누수 탐지 제대로 하시는 건가요? 그냥 전부 교체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누수가 있는 관을 전부 교체하기로 계획하고 일정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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