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공정 14일 일정, 이 순서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큰마음 먹고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틀은 잡았는데, 제가 짠 공정표가 효율적인지 아니면 중간에 꼬일 만한 부분이 있을지 걱정이 되어 조언을 구합니다.
주요 공사 내용은 시스템에어컨 설치와 주방 싱크대 11자 설계, 거실 실링팬 설치입니다. 그리고 안방에는 가벽을 세울 예정이고, 아이들 방에 있는 붙박이장은 아지트 형태로 리폼하려고 합니다.
화장실은 전체 공사 대신 도기만 교체하기로 했고, 현관과 베란다 타일은 교체 없이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타일 공사 비중을 많이 줄인 상태입니다.
주말을 제외하고 총 14일 정도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상세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철거 2일 전기, 목공, 시스템에어컨 설치 3일 여유일 1일 타일 및 욕실 도기 교체 1일 필름 1일 벽지 1일 여유일 1일 마루 1일 싱크 및 가구 2일 입주청소 1일
이렇게 짜봤는데, 혹시 공정 간의 간섭이 있거나 순서를 바꿔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특히 목공과 에어컨 설치를 같이 묶었는데 이 부분이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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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전체적으로 타이트하지만 구성은 깔끔하시네요. 다만 목공이랑 에어컨 설치가 겹칠 때 현장이 너무 복잡해질 수 있으니 조율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혹시 두 공정을 나누는 게 나을까요?
여유일을 두 군데나 배치하신 건 정말 신의 한 수네요. 반셀프는 무조건 변수가 생기더라고요.
필름 후에 도배 들어가는 순서는 정석대로 잘 잡으셨습니다. 마루 시공 후에 가구 들어오는 순서도 적절해 보여요.
도기 교체만 하신다고 했는데, 기존 타일 상태에 따라 실리콘 마감 시간이 필요할 수 있으니 그 점만 체크해 보세요.
동감합니다. 도기 교체라도 양생 시간이 필요해서 다음 공정까지의 간격이 중요하더라고요.
안방 가벽 세우실 때 전기 배선 작업 같이 하시는 거죠? 목공 일정에 전기팀이랑 합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11자 주방 설계면 가구 들어오는 날 동선이 꽤 복잡할 텐데, 입주청소 전에 가구가 완전히 들어오고 마감되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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