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반셀프 진행 시 비용 절감을 위한 공정 선택 기준 질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16년 차 정도 된 50평대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면서 반셀프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턴키 업체 몇 군데에서 견적을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금액이 너무 높게 나와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공정별로 업체를 섭외해서 진행하는 반셀프로 방향을 잡았는데요. 예산이 한정적이다 보니 모든 것을 다 바꿀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생각하는 방향은 구조 변경 없이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살리고, 꼭 해야 할 필수 공정들만 진행해서 비용을 절감하는 것입니다. 특히 목공이나 전기 작업처럼 큰 공사는 최대한 아껴서 구조 그대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다만 제가 사는 지역이 업체가 많지 않은 곳이라 인근 도시까지 범위를 넓혀서 업체를 찾고 있는데, 인기 있는 곳들은 일정이 맞지 않거나 저희 지역까지는 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렇게 필수적인 부분만 골라서 진행했을 때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판단 기준이 무엇일까요. 특히 필름이나 바닥재 교체만으로도 집 분위기를 밝게 바꿀 수 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수준까지 손을 대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지역 업체가 적으면 인근 도시까지 넓히신 건 잘하신 선택 같아요. 저도 그렇게 해서 만족스러운 곳 찾았거든요.
맞아요. 생각보다 범위가 넓어지니 선택지가 많아지긴 하더라고요. 다만 일정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필름이랑 바닥만 바꿔도 집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특히 어두운 갈색 톤의 집이라면 화이트 톤 필름 작업만으로도 훨씬 넓고 밝아 보일 거예요.
구조 변경 안 하시고 필수 공정만 하시는 게 예산 절감에는 최고입니다. 목공 들어가면 비용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거든요.
동감합니다. 살릴 수 있는 건 최대한 살리는 게 반셀프의 묘미죠.
등교체나 손잡이, 스위치 같은 작은 부분들은 직접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전문가 솜씨에 묻여서 조금 어설퍼도 티가 잘 안 나더라고요.
턴키 견적 보고 놀라셨겠네요. 반셀프로 가시면 비용은 확실히 줄지만, 공정 간 일정 조율이 정말 중요하니 그 부분 신경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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