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박이장 넣고 싶은 벽 앞에 전열교환기 디퓨저가 버티고 있어요
방 하나를 수납 중심으로 짜고 싶어서 붙박이장을 넣으려고 하는데 위치가 참 애매해요. 다른 세대랑 맞닿아 있는 벽이라 단열은 어느 정도 괜찮을 것 같은데, 문제는 그 바로 앞에 전열교환기 디퓨저가 달려 있거든요.
벽에서 디퓨저까지 거리가 70cm가 안 돼요. 제가 생각하는 장 깊이가 62cm 정도라 띄움 시공을 해도 3~5cm 정도밖에 공간이 안 남더라고요. 이 정도로 띄우면 결로 문제가 없을지 너무 걱정돼요.
업체 쪽에서는 띄움 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아예 비추천하시더라고요. 수납이 너무 절실해서 포기가 안 되는데, 이 정도 틈으로도 괜찮을지 아니면 그냥 포기해야 할지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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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비슷한 구조에서 고민했었는데 띄움 공간 너무 적으면 진짜 곰팡이 올라오더라고요. 업체에서 비추천할 정도면 더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맞아요. 그 곰팡이가 제일 무서워요. 혹시 띄움 시공 말고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3~5cm면 공기 순환이 거의 안 될 것 같긴 해요. 차라리 깊이가 얕은 장으로 가시는 건 어떠세요
외벽이 아니라 세대 간 경계벽이면 그나마 낫겠지만, 디퓨저 쪽은 온도 차가 생길 수 있어서 위험하긴 하더라고요.
저희 집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장 위치를 바꿨어요. 나중에 뜯어내고 재시공하는 비용이 더 무섭더라고요.
업체에서 비추천했다는 게 제일 걸리네요. 보통은 어떻게든 해준다고 하는데 비추천까지 하신 거면 진짜 위험한 위치인가 봐요.
띄움 시공의 핵심은 공기 흐름인데 5cm 미만이면 사실상 의미가 없어요. 차라리 장 뒤에 단열재를 보강하고 붙이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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