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중심의 부분 공사 일정과 예산, 이 정도로 계획하면 무리가 없을까요
이번에 집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서 부분 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체를 다 뜯어고치기에는 부담이 커서, 꼭 필요한 곳들만 추려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곳은 화장실입니다. 기존 화장실을 완전히 철거하고 새로 공사할 예정이며, 그 외에 도배와 마루 교체, 집 전체 조명 교체, 그리고 신발장과 주방, 냉장고장의 필름 작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수는 전용 59제곱미터이며, 예산은 2천만 원 정도로 잡았습니다. 제가 직장인이라 현장 감독은 주로 오후 5시 이후에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2~3일 정도는 온종일 시간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정 계획은 대략적으로 짜보았습니다. 4월 15일에 철거를 시작으로 16일 설비, 17일 선작업, 18일부터 22일까지 화장실 타일과 목공 작업을 배치했습니다. 23일에 화장실 액세서리를 달고, 24일부터 25일까지 필름, 26일 도배, 29일 조명, 마지막으로 30일에 마루를 시공하는 순서입니다.
이렇게 일정을 잡았는데, 혹시 공정 사이에 겹치거나 순서가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화장실 공사와 다른 마감 공정들의 간격이 적절한지, 이 예산 범위 내에서 계획한 내역들을 소화하는 것이 현실적인지 판단이 서지 않아 조언을 구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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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일정이 꽤 타이트해 보이네요. 특히 필름이랑 도배 사이에 여유가 거의 없는데, 현장 상황에 따라 밀리면 바로 다음 공정에 영향 줄 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혹시 보통 필름 작업 후에 도배까지 며칠 정도 간격을 두는 게 안전할까요?
이 사례에서는 화장실 철거와 설비 이후 타일 양생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필름 시공 후 도배가 이어지는 순서는 적절하나, 마루 시공 전 조명 작업이 완료되어 천장 타공 부위 등의 오염을 방지하는 순서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59타입에 2천이면 욕실 퀄리티를 어디까지 올리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타일 종류나 도기 브랜드 어디 걸로 생각하시나요?
아직 구체적인 브랜드까지는 못 정했고, 일단 기본에 충실하면서 깔끔한 스타일로 보고 있습니다.
마루를 가장 마지막에 잡으신 건 잘하신 선택 같네요. 조명 설치할 때 사다리 타면 마루 찍힐 수도 있는데 순서가 적절합니다.
퇴근 후 5시 이후 감독이면 시공자분들과 소통이 원활할지 모르겠네요. 작업자분들은 보통 오후 5시면 철수 준비하시거든요.
맞습니다. 중요한 결정 사항은 전날 미리 협의하시거나, 말씀하신 대로 2~3일 정도는 아예 통으로 비우셔서 체크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신발장이랑 냉장고장 필름 작업하실 때 기존 문짝 상태 확인하셨나요? 상태에 따라 밑작업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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