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인테리어 중 예산 초과와 구조 변경 시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처음 잡았던 예산을 초과하게 되어 고민입니다. 처음에는 가성비 있게 진행하려 했으나, 시공 단계에서 디아망 도배나 라인 조명, 그리고 화장실 600각 타일처럼 더 예쁜 자재들이 눈에 들어오면서 계획했던 금액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로 욕심을 내는 것이 일반적인지, 아니면 여기서 멈춰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구조적으로는 몇 가지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전실 부분을 현관으로 확장해 마루를 깔았고, 주방은 기존 ㄷ자 구조에서 ㄱ자로 바꾸며 냉장고장 위치도 변경했습니다. 안방은 가벽을 새로 세워 드레스룸을 만들고 기존 드레스룸 자리는 파우더룸으로 활용하도록 변경했습니다.
특히 현관 중문 설치 때 고민이 많았습니다. 슬라이딩 도어를 원했지만 화장실 문과 입구 방문 거리가 너무 가까워 포기하고 양방향 여닫이로 결정했습니다. 벽을 철거해 더 넓은 중문을 만들고 싶었으나, 관리실 확인 결과 철거가 안 되는 벽이라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거실 천장은 우물천장으로 재시공을 했는데 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만족합니다. 실링팬을 설치했는데 처음 구매한 모델의 바람 이슈 때문에 날개만 교체하여 사용 중입니다. 라인 조명은 거실과 주방을 분리하는 느낌으로 배치했는데 조도 확보 면에서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예산은 초과했지만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는 높습니다. 다만 이렇게 공정마다 갑자기 추가하고 싶은 옵션들이 생길 때, 어느 선까지 수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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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원래 반셀프 하면 다들 그렇게 돼요. 하나 바꾸면 다른 게 보이고, 결국 예산 초과로 가더라고요.
맞아요. 특히 타일이랑 조명에서 마음이 너무 흔들렸습니다.
전실 확장해서 현관으로 쓰시는 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공간 활용도가 훨씬 좋아 보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자재 업그레이드로 인한 예산 변동과 내력벽 여부에 따른 구조 변경 제한이 핵심입니다. 우선 변경하고자 하는 자재의 단가 차이를 먼저 확인하시고, 구조 변경 시에는 관리사무소의 도면 확인과 내력벽 여부를 판별하는 순서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여닫이 중문으로 바꾸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억지로 벽 뚫었다가 나중에 문제 생기면 더 골치 아프거든요.
라인 조명 위치를 가운데로 잡으신 게 신의 한 수네요. 보통 벽 쪽으로 붙이는데 분리 느낌 제대로 났을 것 같습니다.
실링팬 날개 교체하셨다니 다행이네요. 바람 세기 차이가 꽤 나던데 어떤 모델인지 궁금합니다.
날개만 A1으로 바꿨는데 확실히 바람이 슝슝 불어서 훨씬 시원해요.
디아망 퓨어화이트에 포그그레이 조합이면 정말 깔끔하겠어요. 사진 없어서 아쉽네요.
안방 가벽 세워서 드레스룸 만드신 거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잠자는 공간이랑 분리되는 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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