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1200 대형 타일 욕실 완성 후 수납장과 파티션 부재 고민

그***향

반셀프로 진행한 욕실 공사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느낌을 내고 싶어서 600*1200 사이즈의 대형 타일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어두운 톤을 생각했으나 주변에서 너무 어둡다는 조언을 많이 들어서 적당한 그레이 톤으로 타협해 결정했습니다. 쇼룸을 세 번이나 방문하며 고민 끝에 골랐는데, 타일 값 외에도 운반비, 양중비, 로스분과 폐기물, 부자재 비용까지 생각보다 고려할 게 많더라고요.

타일 시공은 졸리컷 마감과 유가 라인까지 꼼꼼하게 맞춰주신 분을 만나 만족스럽게 끝냈습니다. 변기는 공간 효율을 위해 물탱크가 없는 직수식 모델을 선택했는데, 디자인이 깔끔하고 배수도 빠르게 잘 됩니다. 수전과 액세서리는 니켈 소재로 통일했고, 도기집 사장님 상담을 통해 인터넷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여 설치 기사님을 통해 시공했습니다.

조명은 LED 거울을 설치했는데, 터치식보다는 스위치로 한 번에 켜지는 타입을 선택했습니다. 전구색과 백색 중 고민하다가 백색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밝은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쉽네요.

그런데 다 완성하고 나니 두 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첫째로, 현재 수납장이 아예 없는 상태입니다. 수건 선반에 수건과 휴지만 올려두고 나머지 물건들은 다른 욕실에 수납하려고 하는데, 실제로 사용했을 때 많이 불편할까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수납장을 찾기가 어려워도 이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둘째로, 주문 시 사이즈 미스로 인해 파티션 설치를 못 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일단 없이 사용해 보려 하는데, 물 튀김 정도가 실사용 시에 많이 불편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물***정3시간 전

파티션 없으면 샤워할 때 바닥 전체가 다 젖어서 나중에 물기 닦아내는 게 일일 텐데 괜찮으실까요?

그***향1시간 전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일단 그냥 써보고 너무 불편하면 그때 다시 알아볼까 생각 중이에요.

미***트2시간 전

수납장 없으면 처음엔 예쁘지만 칫솔, 치약, 면도기 같은 작은 소품들 둘 곳이 마땅치 않으실 거예요.

정***무2시간 전

맞아요. 결국 작은 선반이라도 하나 달게 되더라고요.

반*끝2시간 전

이 사례에서는 수납장 설치 여부를 결정하시기 전에 실제 사용하실 물품의 양을 먼저 파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티션의 경우, 사이즈 미스로 설치가 안 된 상황이라면 현재 타일 마감 상태에서 추가 타공이나 설치가 가능한 구조인지 먼저 확인하신 후 재주문을 검토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니**후1시간 전

니켈 톤에 그레이 타일 조합이면 정말 고급스럽겠네요. 사진으로 봐도 깔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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