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시멘트 제거 없는 무메지 공법의 정석 | 옥수동 삼성래미안

반*끝

옥수동 삼성래미안 45평 아파트의 전체 리모델링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타일 시공 직후 백시멘트를 채우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줄눈을 넣는 무메지 공법으로 진행된 사례입니다.

기존의 백시멘트를 긁어내고 다시 채우는 방식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탈락의 위험이 있죠. 어떤 순서로 자재가 채워졌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흰색 타일 네 장이 맞물린 바닥면
흰색 타일 네 장이 맞물린 바닥면사진 출처

흰색 타일 네 장이 맞물린 바닥면입니다. 무메지 시공은 타일 사이의 빈 공간에 바로 케라폭시를 주입하기 때문에 기초 작업의 정밀함이 중요합니다. 이 단계에서 이물질을 걷어내는 청소가 선행되어야 접착력이 유지됩니다.

흰색 타일 벽면과 금속 부품의 디테일
흰색 타일 벽면과 금속 부품의 디테일사진 출처

흰색 타일 벽면과 금속 부품이 맞닿은 디테일입니다. 벽면의 경우 중력의 영향으로 자재가 흘러내릴 수 있어 수평과 수직을 맞추는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마감재가 타일 표면을 침범하지 않도록 경계선을 잡았습니다.

흰색 타일 벽면의 근접 촬영
흰색 타일 벽면의 근접 촬영사진 출처

흰색 타일 벽면의 근접 모습입니다. 타일의 톤과 유사한 색상을 선택해 줄눈의 경계가 도드라지지 않게 처리했습니다. 이렇게 톤을 맞추면 시각적으로 면이 이어져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회색 타일 바닥 표면의 흰색 반짝임
회색 타일 바닥 표면의 흰색 반짝임사진 출처

회색 타일 바닥에 흰색 입자들이 보이는 상태입니다. 케라폭시 주입 전후로 표면에 남은 잔여물을 제거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잔여물이 남으면 무광의 질감이 균일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매립등 두 개가 보이는 욕실 천장 부근
매립등 두 개가 보이는 욕실 천장 부근사진 출처

매립등 두 개가 설치된 천장 부근의 모습입니다. 욕실의 경우 습기가 많은 환경이라 일반 줄눈보다 천장 조명 아래에서 줄눈의 평탄도를 확인하며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회색 타일 사이의 검은 틈새
회색 타일 사이의 검은 틈새사진 출처

회색 타일 네 장이 만나는 지점에 검은 틈이 보입니다. 이 빈 공간이 바로 무메지 시공의 핵심인 주입 구간입니다. 백시멘트라는 중간 단계 없이 바로 케라폭시가 채워져 일체감을 형성합니다.

욕조와 세면대가 설치된 욕실 모습
욕조와 세면대가 설치된 욕실 모습사진 출처

욕조와 세면대가 설치된 욕실의 모습입니다. 설비 기구와 타일이 만나는 코너 부위는 누수에 취약하므로 더욱 밀도 있게 채워야 합니다. 기구의 곡선 라인을 따라 빈틈없이 마감했습니다.

흰색 타일 바닥의 실리콘 틈과 미세 점들
흰색 타일 바닥의 실리콘 틈과 미세 점들사진 출처

흰색 타일 바닥의 실리콘 틈과 미세한 점들이 보입니다. 실리콘 마감과 케라폭시가 만나는 지점은 이질감이 생기기 쉬운 구간입니다. 두 자재의 경계선을 정교하게 맞추어 단차를 줄였습니다.

LED 조명이 설치된 벽면과 바닥 타일
LED 조명이 설치된 벽면과 바닥 타일사진 출처

LED 조명이 켜진 상태에서 벽면과 바닥 타일을 촬영한 장면입니다. 조명 아래에서 보면 줄눈의 색상 차이나 빈틈이 명확히 드러납니다. 밝은 빛 아래에서 면의 균일함을 다시 한번 점검했습니다.

흰색 타일 바닥의 실리콘 틈새 근접샷
흰색 타일 바닥의 실리콘 틈새 근접샷사진 출처

흰색 타일 바닥의 실리콘 틈새가 근접 촬영되었습니다. 무메지 공법은 기존 백시멘트를 제거하는 공정이 생략되므로 타일 측면에 손상을 줄 가능성이 낮습니다. 자재 본연의 접착력을 활용해 밀착시켰습니다.

흰색 타일 바닥의 근접 촬영
흰색 타일 바닥의 근접 촬영사진 출처

흰색 타일 바닥의 표면 상태입니다. 무광 무펄의 케라폭시는 빛 반사가 적어 차분한 분위기를 줍니다. 표면의 질감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일정한 압력으로 펴 바르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수도관과 배수통, 배수구가 보이는 공간
수도관과 배수통, 배수구가 보이는 공간사진 출처

수도관과 배수통, 바닥 배수구가 노출된 공간입니다. 배수구 주변은 물의 흐름이 집중되는 곳이라 가장 세심한 마감이 요구됩니다. 배수구 테두리를 따라 꼼꼼하게 자재를 채워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공용욕실(케라폭시 132), 안방욕실(케라폭시 113), 현관 및 거실·주방·복도(케라폭시 112), 보조주방(300각 케라폭시 110), 미드웨이(케라폭시 111번 및 112번)까지 공간별로 세분화된 색상을 적용했습니다.

전체 리모델링 시 타일 시공 직후라면 백시멘트 제거 과정이 없는 무메지 케라폭시 공법을 고려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줄눈유럽미장

이 집을 완성한 곳

줄눈유럽미장

줄눈 ·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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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하**꿈4일 전

케라폭시 112번 색상이 거실이랑 복도에 들어갔는데 타일이랑 톤이 정말 잘 어우러지네요. 저도 이번에 전체 리모델링 계획 중이라 색상 고민이 많았는데 참고가 많이 돼요.

욕***녀3일 전

무메지 공법으로 하면 백시멘트를 안 긁어내도 된다니 신기해요. 혹시 안방욕실에 쓰인 113번 색상은 실제 조명 아래서 보면 어떤 느낌인가요?

반*끝3일 전

113번은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세분화된 색상으로 적용되었어요. 조명 아래서 면의 균일함을 점검하며 마감한 사례라 차분한 느낌이 드실 거예요.

미***프3일 전

미드웨이 쪽에 111번이랑 112번 두 가지 색상을 섞어서 적용하신 디테일이 눈에 띄네요. 경계선 처리가 깔끔해서 훨씬 정돈된 분위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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