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지 벽지 위에 시트지나 풀바른 벽지 덧방해도 될지 망설여져요
수납공간으로 쓰려는 작은 방이 하나 있는데 가로 250, 세로 150 정도 되는 아담한 사이즈예요. 벽이랑 천장 도배가 이미 되어 있긴 한데, 벽면에 아주 쫙 밀착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상태면 실크보다는 합지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은데, 다행히 어디가 크게 울었거나 손상된 곳은 없어서 그냥 이 위에 덧방을 할까 고민 중이에요. 시트지를 붙일지 아니면 풀바른 벽지로 갈지 갈피를 못 잡겠더라고요.
사실 정석대로라면 기존 걸 다 뜯어내고 하는 게 맞겠지만, 막상 하려니 벽면 평탄화나 밑작업 같은 게 너무 막막해서 엄두가 안 나요. 그냥 덧방으로 가도 괜찮을지, 아니면 어떤 제품을 쓰는 게 나을지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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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합지면 덧방이 가능하긴 한데 시트지는 나중에 뗄 때 고생 좀 하실 수도 있어요. 저는 예전에 합지 위에 풀바른 벽지로 덮었었는데 그게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아, 풀바른 벽지가 시트지보다 나중에 제거하기가 더 편할까요
평탄화 작업이 진짜 무서운 공정이긴 하죠. 저도 작은 창고 방 할 때 밑작업 포기하고 그냥 덧방했는데, 합지가 잘 붙어있었다면 생각보다 결과물 나쁘지 않았어요.
시트지는 기포 생기면 계속 신경 쓰여서 저는 비추예요. 차라리 풀바른 벽지가 초보자가 하기엔 훨씬 마음 편하실 거예요.
맞아요. 시트지는 한 번 잘못 붙이면 답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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