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생 시간을 단축한 스타라이크 에보와 케라폭시 110번의 선택 | 은평구 박석고개1단지 힐스테이트
은평구 박석고개1단지 힐스테이트아파트 욕실, 인테리어 직후 발생한 줄눈 이염과 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마감재를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체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였지만, 생활하면서 금세 때가 타는 줄눈의 특성 때문에 보다 오래가는 마감재를 찾는 조건으로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줄눈의 색상이 변하거나 얼룩이 생기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흐려지기 마련이죠. 이번 현장에서 어떤 자재를 사용해 일정을 맞췄는지 순서대로 짚어볼게요.

욕실의 전반적인 설비 배치를 확인하며 시공 범위를 설정했습니다. 세면대와 양변기 등 주요 기구가 배치된 공간의 줄눈 상태를 점검하고, 타일 톤에 맞는 색상 매칭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습니다.

회색 타일 바닥의 교차 지점을 클로즈업한 모습입니다. 600각 포세린 타일은 표면이 단단해 오염에 강하지만, 타일 사이의 줄눈은 이물질 침투가 쉽기 때문에 밀도 높은 마감재를 채워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흰색 타일 바닥과 세면대 하단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기구와 타일이 접하는 경계면은 물이 고이기 쉬워 오염이 빠르게 진행되는 구간이므로, 틈새 없이 정밀하게 메우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욕실 내부의 세부 장면을 다시 한번 살피며 마감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거울과 세면대 주변의 라인을 정리하며 전체적인 톤이 균일하게 유지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양변기 주변의 바닥 근접 부위입니다. 변기 테두리처럼 굴곡이 있는 지점은 줄눈재가 밀리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입해야 하며, 이 단계에서 기초를 잘 잡아야 나중에 탈락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흰색 타일의 가로세로 틈새를 정돈한 모습입니다. 기존 줄눈을 깊게 제거하고 측면의 잔여물을 긁어내야 새 마감재의 접착력이 높아지며, 표면이 매끄럽게 완성됩니다.

흰색 세면대 하단과 타일 바닥이 접하는 디테일 컷입니다. 분진과 먼지를 완전히 흡입한 뒤 깨끗한 면에 제품을 주입해야 이물질이 끼지 않고 깔끔한 라인이 형성됩니다.
그런데 거주 중인 현장에서는 양생 시간이 큰 변수가 됩니다. 일반적인 케라폭시 계열은 4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해 욕실 사용에 제약이 크지만, 여기서는 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스타라이크 에보와 페스터 에보를 혼합해 사용했습니다.

바닥 타일과 벽 타일, 그리고 목재 수납장이 만나는 접합 부분입니다. 서로 다른 재질이 맞닿는 지점은 수축과 팽창 정도가 다르므로, 정교한 마감 처리를 통해 틈새를 메워주어야 합니다.

회색 타일 바닥의 미세한 텍스처와 틈새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포세린 타일 특유의 치밀한 표면과 줄눈재가 균일하게 맞닿도록 정리하여 오염 물질이 스며들 공간을 없앴습니다.

회색 계열 타일 바닥의 교차 지점에 남은 작은 얼룩들을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제품을 주입하는 중간중간 수차례 청소를 병행해야 굳어버린 시멘트 가루가 표면에 남지 않고 매끄러운 결과물이 나옵니다.

흰색 곡선형 세면대와 벽 타일이 만나는 근접 샷입니다. 곡선 구간의 접합부를 빈틈없이 채워 넣어 물 흐름이 정체되지 않도록 마감했습니다.

흰색 타일 벽과 바닥, 그리고 베이지색 목재 도어가 보이는 지점입니다. 전체적으로 타일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색상을 적용하여 시각적인 이질감을 줄였습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안방 욕실에 스타라이크 에보 210번을, 다른 욕실에는 케라폭시 110번을 적용했습니다. 특히 스타라이크 에보와 페스터 에보를 함께 사용한 덕분에 6시간 후 가벼운 보행이 가능하고, 24시간 뒤부터 물을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이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Litokol사의 스타라이크 에보는 내수성과 내화학성이 특징인 자재입니다. 600각 포세린 타일의 특성을 고려해 밑작업을 철저히 하고, 규정 비율에 맞게 혼합하여 시공을 마쳤습니다.
입주나 인테리어 일정이 촉박해 빠른 생활 복귀가 필요하다면 스타라이크 에보와 페스터 에보의 조합을 고려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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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케라폭시 110번 양생 시간이 4일이나 걸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24시간 뒤에 물 사용이 가능하다니 일정 잡을 때 진짜 유용하겠어요.
맞아요, 스타라이크 에보와 페스터 에보를 혼합해서 사용한 덕분에 생활 복귀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었던 현장이더라고요.
600각 포세린 타일 틈새를 이렇게 정밀하게 메우면 확실히 깔끔해 보이네요. 세면대 하단 접합부 마감 처리된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에요.
베이지색 목재 도어랑 타일 컬러 조화가 너무 예뻐요. 혹시 이런 톤 매칭은 시공 전에 샘플로 직접 확인하고 결정하신 건가요?
네, 현장에서 여러 색상 샘플을 직접 확인하고 타일과 어울리는지 소량 주입해 본 뒤에 최종 색상을 결정하셨다고 해요.
스타라이크 에보 210번 색감이 타일이랑 정말 잘 어울리네요. 안방 욕실에 적용하신 거 보고 저희 집 색상 선택할 때 참고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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