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된 구축 32평 반셀프 공정 계획, 이 일정으로 가능할까요

구***무

안녕하세요. 이번에 28년 차 된 32평 구축 아파트로 들어가게 되어 반셀프로 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짠 일정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준인지, 아니면 수정이 많이 필요한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전체적인 공사 내역은 샷시 전체 교체, 수도관과 하수관 그리고 가지관과 분배기까지 모두 교체하는 설비 공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난방 배관은 제외하고 가지관과 분배기만 바꿀 예정입니다. 욕실은 두 곳 중 하나는 전체 교체를 하고, 나머지 하나는 도기류만 교체하려고 합니다.

그 외에 문과 문틀 6개를 모두 교체하는 목공 작업, 베란다 3곳의 단차를 높여 타일을 덧방하는 작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전기 공사는 욕실 환풍기와 비데 스위치 신설, 주방 인덕션 전용 콘센트 생성, 인터폰 교체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무리는 도배와 장판, 중문 설치 순으로 잡았습니다.

일정은 12월 30일부터 시작해서 대략 2주에서 3주 정도로 잡았습니다. 첫 주에 철거와 치수 재기, 전기 공사를 하고 이어서 설비 공사를 진행한 뒤, 목공과 문틀 시공으로 넘어가려 합니다. 둘째 주에는 욕실과 베란다 타일 작업, 도기 세팅, 샷시 교체를 배치했고, 마지막 주에 주방 가구 설치와 도배, 장판, 중문 설치 후 청소와 이사를 하는 순서입니다.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수도관과 하수관 교체, 그리고 욕실 방수 작업입니다. 샷시 시공 역시 안전하게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현장 감독은 보름 정도는 남편이, 나머지는 제가 하루 3시간 이상씩 시간을 내어 확인하려 합니다. 예산은 마음속으로는 2천만 원 중반대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3천에서 4천만 원 정도 들 것 같아 걱정이네요. 이 일정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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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먼***루4시간 전

설비 공사 후에 바로 목공으로 넘어가시는데, 배관 교체 후 누수 테스트 기간을 충분히 잡으셨는지 궁금하네요.

구***무3시간 전

그 부분은 따로 생각지 못했습니다. 설비 끝내고 바로 목공 들어가도 되는지 확인해봐야겠어요.

타***껏3시간 전

베란다 단차 높이는 덧방 작업이면 양생 시간이 필요합니다. 타일 시공 후 바로 다음 공정이 들어오면 밟아서 깨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샷***다2시간 전

샷시 교체 날짜가 타일 작업이랑 겹쳐 있는데, 사다리차 사용이나 자재 반입 동선이 겹치면 현장에서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예***족2시간 전

구축 32평에 설비 전체 교체까지 포함이면 생각하신 예산 범위가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다만 변수가 많으니 예비비를 조금 더 챙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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