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2개와 주방 부분 수리 포함한 반셀프 공정 일정, 이대로 진행해도 무리 없을까요
이번에 40평대 중반 아파트로 들어가면서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일정을 짠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준인지, 아니면 너무 무리하게 잡은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아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계획한 공사 내역은 화장실 2곳 전체 수리, 콘센트 증설, 현관 중문 설치입니다. 거실 확장 구역에는 폴딩도어를 설치할까 생각 중이고, 주방 확장 부분에도 중문을 넣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방은 전체 교체 대신 싱크대 문짝만 교체하고 식탁 맞은편 상하부장을 새로 넣으려고 합니다. 마무리는 실크 도배로 잡았습니다.
가상으로 잡아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날 이사가 나가는 오후에 바로 화장실 철거를 시작하고, 다음 날부터 3일 동안 전기, 중문, 화장실 설치, 주방 설치를 몰아서 진행하려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실크 도배를 하는 일정입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곳은 화장실이라 이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현장 감독은 하루 종일 가능합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40평대 중반 면적에서 실크 도배를 하루 만에 끝내는 것이 가능할지, 그리고 전체적인 일정이 너무 빠듯하지는 않은지입니다.
더불어 주방 가구와 중문, 폴딩도어 같은 항목들은 굳이 공사 기간에 넣지 않고 이사 온 후에 따로 설치해도 괜찮을까요? 이 정도 범위의 공사를 제가 직접 컨트롤하며 진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40평대 실크 도배를 하루에 끝내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보통 초배지 작업하고 말리는 시간이 필요해서 최소 이틀은 잡으셔야 해요.
아, 도배는 하루로 생각했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군요. 일정을 다시 조정해봐야겠습니다.
전기, 중문, 욕실, 주방 설치가 3일 안에 다 들어오는 일정이네요. 공정끼리 겹치면 현장에서 동선 꼬이고 싸움 날 수도 있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나누시는 걸 추천해요.
동선 겹치는 것까지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겹치지 않게 날짜를 다시 배분해볼게요.
주방이나 중문, 폴딩도어는 이사 후에 설치해도 되긴 하지만, 먼지가 엄청나게 납니다. 웬만하면 도배 전에 끝내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우실 거예요.
목공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욕실 슬라이드바 셀프 교체했는데 타공 개수가 달라도 괜찮을까요
- 구축 우물천정 단높이 5cm인데 간접조명 시공 결과 괜찮을까요
- 우드 앤 화이트 컨셉 욕실에서 조적 선반과 간살문 설치 시 고려할 점
- 목수님 일정 지연으로 타이트해진 공정 계획, 이대로 진행해도 무리 없을까요
- 구축 비확장 거실 단내림 시 조명과 실링팬 중심 잡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