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턴키 리모델링 후, 욕실 방수 확인과 마감 디테일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결혼 1년 차 신혼부부입니다. 작년 9월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제 1년 정도 지났네요.
처음에는 부분 리모델링으로 가볍게 시작하려 했는데, 막상 뜯어보니 구축 아파트라 어쩔 수 없이 올인테리어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에 대해 전혀 무지한 상태였고, 공정별로 사람을 섭외해 진행하는 반셀프 방식은 엄두가 나지 않아 인근 턴키 업체 사장님께 전체적으로 맡겼습니다.
다행히 지금까지 큰 하자 없이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시공 과정에서 현장을 자주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주변에서 계속 가서 확인하라고 조언해주셨는데, 마침 신혼여행 일정과 겹치기도 했고 성격상 작업하시는 분들 옆에서 지켜보는 게 민망해서 거의 가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욕실 방수만큼은 꼼꼼하게 해달라고 요청드려서 시공 중간에 사진을 따로 전달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SNS를 보니 어떤 업체들은 타일 색상과 상관없이 실리콘이나 시멘트 색상을 그냥 흰색으로 통일해서 마감한다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저희 집은 사장님이 타일 색에 맞춰서 알아서 톤을 잡아주셨는데, 이런 부분이 일반적인 기준에서 잘 된 마감인지 궁금합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긴 하지만, 제가 현장을 잘 몰랐기에 놓친 부분이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특히 방수 사진만으로 안심해도 되는 것인지, 그리고 타일 마감 색상을 맞춘 것이 시공 품질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지 경험 많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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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방수 사진을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보통 어느 단계까지 찍어서 보내주셨나요?
방수액 바르는 과정이랑 기초 작업 하신 사진들 위주로 몇 장 보내주셨어요.
이 사례에서는 방수 사진의 경우, 단순히 바른 모습뿐만 아니라 코너 부위 보강이나 배수구 주변 처리가 포함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감재 색상 매칭은 시공자의 세심함이 드러나는 부분이며, 이는 품질의 절대적 기준이라기보다 마감 완성도를 높이는 디테일 영역에 해당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실리콘 색상 맞춰준 건 진짜 센스 있으신 거네요. 저도 예전에 흰색으로 다 밀어버린 곳 봤는데 확실히 튀어서 보기 싫더라고요.
현장 안 가신 게 오히려 마음 편하셨을 수도 있어요. 믿을 만한 분 만나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1년 동안 하자가 없었다면 기본기는 갖춰진 업체인 것 같습니다. 보통 누수 같은 큰 문제는 1년 안에 다 나타나거든요.
맞아요. 특히 욕실 방수 문제는 계절 바뀌면서 티가 나는데 1년 버티셨으면 안심하셔도 될 듯합니다.
사진만으로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턴키 업체가 책임지고 관리했다면 개별 섭외보다 리스크는 적으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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