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체리몰딩 집을 화이트 톤으로 전체 리모델링했는데 공간별 색상 조합 괜찮을까요

화***아

오랫동안 살던 집이 너무 어둡게 느껴져서 이번에 전체적인 컬러를 바꾸는 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기본인 화이트를 메인으로 잡았는데, 실제 결과물을 보며 제가 선택한 조합들이 적절했는지 궁금해서 질문 남겨요.

거실은 도화지처럼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흰색으로 선택했습니다. 샷시까지 화이트로 맞췄더니 이전의 막혀 있던 분위기에서 벗어나 바깥까지 탁 트인 개방감이 느껴지는데, 이 정도의 밝기가 적당한 건지 모르겠네요.

방의 경우 기존에 핑크톤 벽지와 밝은 황토색 장판이 너무 안 어울려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국 벽지는 흰색, 바닥은 밝은 원목색으로 맞췄는데 어떤 컨셉으로 꾸며도 잘 어울릴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한쪽 면은 나중에 LP판을 두고 음악 듣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주방은 상하부장 컬러를 통일하지 않고, 손이 많이 닿는 하단부를 그레이로 선택해 생활 흔적을 최소화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다만 식세기가 들어오기 전이라 뒷벽면이 조금 더러워 보이는데 이 부분은 감안하고 봐주세요.

화장실은 호텔이나 카페 같은 느낌을 내고 싶어 수납장과 수전을 고동색으로 포인트를 줬고, 거울 뒤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현관은 기존의 투박한 붙박이장 스타일 신발장을 없애고 올 화이트로 맞춘 뒤 조명으로 포인트를 줬는데, 처음 들어올 때 느낌이 확 달라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대만족 중이긴 하지만, 이제 가을 맞이 컨셉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화이트 베이스에 이런 포인트 색상 조합들이 나중에 질리지는 않을지,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어떤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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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우***아1시간 전

밝은 원목색 바닥에 화이트 벽지 조합은 실패 없는 정석이죠. LP 공간 만드신다니 빈티지한 가구 몇 개만 둬도 분위기 살 것 같아요.

화***아36분 전

감사합니다! 저도 그 점 때문에 원목색을 선택했는데, 가구 배치하면서 계속 고민해 보려고요.

그***리1시간 전

주방 하부장 그레이 선택하신 건 정말 신의 한 수네요. 올 화이트로 갔으면 관리하기 너무 힘드셨을 텐데 실용적인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화***아50분 전

맞아요, 손때 묻는 게 걱정돼서 과감하게 그레이로 갔는데 실제로 보니 훨씬 안정감 있더라고요.

반*끝49분 전

이 사례에서는 전체적인 화이트 톤을 유지하면서 주방 하부장과 욕실 수전에 포인트 컬러를 배치해 시각적 무게중심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샷시까지 화이트로 통일하여 개방감을 확보한 점이 특징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조***고25분 전

현관 조명이랑 욕실 거울 조명이 신의 한 수네요. 화이트 인테리어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데 조명으로 감성을 잡으신 것 같아요.

빛***기7분 전

공감합니다. 특히 현관은 첫인상이라 조명 하나만 바뀌어도 집 전체 분위기가 달라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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