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보증기간이 1년 지난 시점에 발견한 필름 들뜸과 찍힘, 보상 가능할까요
턴키로 전체 시공을 진행했던 집입니다. 공사 시작 단계부터 입주 전까지 전반적인 시공 퀄리티가 좋지 않아서, 공사 기간 내내 인테리어 팀장님과 거의 매일 다투다시피 하며 진행했습니다.
입주 후에 생활하면서 발견되는 하자들은 그때그때 최대한 보수 요청을 했습니다. 필름이나 도배, 욕실 타일 등 여러 부분에서 문제가 있어 계속 요청하고 수정받았습니다.
그런데 무상 보증기간이 1년 조금 넘은 시점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초기 시공 하자를 발견했습니다. 필름이 들떠 있거나 찍혀 있는 부분들인데, 이제 와서 보니 무상 기간이 끝난 상태입니다.
업체에 문의하니 계약 기간이 이미 지났다고 합니다. 또한 해당 하자가 시간이 지나서 발생한 문제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있었던 초기 문제인지 알 수 없으므로 책임 소재를 판별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무상 기간 내에 최대한 대응해 줬으니 더 이상은 어렵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에 소보원에 내용증명을 보내면 처리가 가능한 부분일까요?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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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보증기간 지나면 업체들이 정말 냉정해지더라고요. 초기 하자라는 걸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이나 기록이 있으신가요?
당시에는 다른 큰 하자들을 잡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 부분까지는 사진을 찍어두지 못했습니다.
시공 부위의 단면이나 들뜬 모양을 통해 초기 시공 문제인지 판별하는 순서로 접근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소보원 가셔도 기간 만료면 강제하기 힘들 수도 있어요. 계약서에 명시된 하자보수 기간이 정확히 어떻게 되어 있나요?
일반적인 1년 무상 보증으로 계약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팀장이랑 계속 싸우셨다니 업체 쪽에서도 방어적으로 나오는 것 같네요.
필름 찍힘은 생활 기스인지 시공 실수인지 구분하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위치가 어디쯤인가요?
손이 잘 닿지 않는 구석진 곳인데, 처음부터 찍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용증명 보내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실질적인 보상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일 것 같습니다.
부분적인 필름 들뜸이면 그냥 셀프로 보수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어요.
맞아요. 업체랑 다시 싸우기 시작하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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