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경험 후 직영시공 도전, 600각 타일 시공 범위 결정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3년 전에 턴키로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는 집주인입니다. 당시에는 도기와 타일 자재만 제가 직접 구매해서 업체 사장님께 배송해 드리는 방식으로 진행했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이사를 계획하게 되었는데,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인테리어 비용이 너무 많이 올라서 이번에는 아예 직영시공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턴키로 진행했을 때도 공부를 꽤 많이 했지만, 막상 모든 공정을 직접 챙기는 직영시공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다행히 이번에 들어갈 집은 확장 공사나 샷시 교체가 필요 없는 상황이라 그나마 도전해 볼 마음이 생겼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오랜만에 을지로에 나가서 자재들을 둘러보고 왔는데, 직접 보고 고르는 과정 자체가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이번 공사에서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타일입니다. 턴키 경험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화장실과 싱크대 모두 무조건 600각 타일로 시공하고 싶습니다. 직영시공을 결정하고 실행에 옮기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하려고 하는데, 저처럼 턴키 경험 후 직영으로 넘어오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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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샷시랑 확장이 빠진 거면 직영 진입 장벽이 훨씬 낮아지긴 하겠네요. 그래도 공정 간 간섭 체크는 턴키 때보다 훨씬 꼼꼼히 하셔야 합니다.
맞아요, 그 부분이 가장 걱정됩니다. 턴키 때는 사장님이 다 조율해 주셨으니까요.
화장실이랑 주방 모두 600각으로 가시면 정말 깔끔하죠. 다만 직영으로 하실 때 타일 기술자분과 자재 수량 산출 부분을 잘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자재 직접 구매해서 배송해 본 경험이 있으시니 기본 흐름은 아시겠네요. 을지로 다니시는 재미에 빠지면 예산 초과하기 쉬우니 주의하세요.
공감합니다. 예쁜 타일 보면 계속 바꾸고 싶어서 결정 장애 오더라고요.
600각 타일은 시공 난도가 좀 있어서 숙련된 분을 섭외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턴키 때와는 소통 방식이 완전히 다르니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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