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입주 전, 반셀프 시공과 턴키 업체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곧 신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입주해서 살 생각이었는데, 커뮤니티에서 예쁜 집들을 계속 보다 보니 욕심이 생기네요. 기본 옵션의 누런 톤이 마음에 안 들어서 필름 작업만이라도 해서 분위기를 밝게 바꿔볼까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하얀 도화지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반셀프로 각 공정 전문가분들을 직접 섭외해볼까 고민했는데, 막상 새집을 뜯어내자니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한 번 들어가면 오래 살 것 같아서, 이왕 돈을 들일 거면 입주 전에 제대로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어 마음이 계속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최근 입주박람회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제가 생각했던 반셀프 예상 비용과 비슷하게 제안하는 업체를 만났습니다. 구체적인 상담을 더 받아봐야겠지만, 일단 가격대가 맞으니 마음이 그쪽으로 많이 기울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그냥 새집 그대로 들어가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마진이 붙더라도 편하게 턴키로 가는 게 나을까요, 그것도 아니면 고생하더라도 반셀프로 진행해야 할까요. 혹시 제가 계획한 항목 중에 굳이 안 해도 될 부분이 있는지, 혹은 예상 금액이 적절한지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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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신축은 뜯는 순간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큽니다. 특히 관리사무소 협의나 보양 문제 때문에 반셀프가 쉽지 않으실 거예요.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새집이라 더 조심스러워지네요.
반셀프 예상 비용이랑 턴키 견적이 비슷하게 나왔다면 그냥 턴키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책임 소재가 명확하니까요.
가격 차이가 거의 없다면 턴키가 훨씬 효율적이겠죠?
원하시는 스타일이 도화지 같은 느낌이라면 필름이랑 도배만 제대로 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뜯지 마세요.
박람회 업체들은 나중에 추가금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상세 내역서까지 꼼꼼하게 확인해보셨나요?
아직 상세 상담 전이라 전체적인 금액대만 확인한 상태입니다. 더 자세히 따져봐야겠네요.
저도 신축 입주 때 비슷한 고민 했는데 그냥 살았습니다. 살면서 하나씩 바꾸는 게 돈 덜 들고 만족도는 높더라고요.
원하시는 구체적인 공사항목 리스트를 올려주시면 안 해도 될 항목을 같이 봐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항목별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먼저일 것 같네요.
눈이 높아진 상태에서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예산 상한선을 확실히 정해두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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