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실링팬 설치로 인한 주방 식탁등 선택과 포인트 조명 고민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조명 계획을 잡고 있는데 식탁등 결정이 너무 어렵네요. 주변에서는 식탁등으로 확실하게 포인트를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는데, 이상하게 제 눈에는 계속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만 들어옵니다. 아직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을 정확히 못 찾은 것 같아요.
고민이 깊어진 이유는 거실 조명 계획 때문입니다. 거실에 실링팬을 설치하기로 마음먹고 나니, 거실 쪽은 어쩔 수 없이 단순한 직부등 위주로 구성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주방 식탁등이 집 안 전체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메인 등이 될 텐데, 여기서마저 너무 단순한 것을 선택했다가 나중에 금방 질리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조명을 계속 찾아볼수록 기준이 계속 바뀌고 눈만 점점 높아지는 기분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예뻐 보이는 것들을 여기저기 주렁주렁 다 달고 싶어지는데, 전체적인 밸런스를 생각하면 어떻게 판단하는 것이 좋을까요. 단순한 디자인과 포인트 디자인 사이에서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후회가 없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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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결국 질리지 않는 건 단순한 디자인이더라고요. 포인트 너무 세게 주면 나중에 가구 바꿀 때 조화가 안 맞을 수 있어요.
맞아요, 저도 그 생각 때문에 계속 단순한 것만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거실이 직부등으로 단조롭다면 식탁등 정도는 과감하게 가보시는 걸 추천해요. 주방으로 들어올 때 분위기가 확 달라지거든요.
저도 실링팬 때문에 거실 조명 포기했었는데, 식탁등에 힘을 주니 거실의 허전함이 좀 채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느끼셨군요. 저도 메인 등으로 활용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고민해봐야겠어요.
단순한 디자인도 소재나 색상에 따라 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형태는 단순하되 소재감이 있는 걸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눈이 높아지신 상태라면 웬만한 단순한 등은 나중에 성에 안 차실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적당히 개성 있는 걸 선택하세요.
동감합니다. 저도 처음엔 심플한 거 샀다가 결국 1년 만에 교체했어요.
주렁주렁 다 달고 싶으시다고 하셨는데, 너무 많으면 오히려 시선이 분산되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거실 실링팬과 직부등 조합이면 전체적으로 모던한 느낌일 텐데, 식탁등까지 너무 단순하면 집이 조금 심심해 보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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