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대 반셀프 인테리어 마감 후 공정별 예산 배분과 실제 지출 내역 공유합니다
워킹맘으로서 아이 키우며 반셀프로 진행한 45평 아파트 공사가 드디어 끝이 보입니다. 철거부터 시작해서 조명까지 다 켜고 나니 이제야 정말 사람 사는 집 같은 느낌이 드네요. 6주라는 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졌고 과정 하나하나가 참 힘들었지만, 무사히 마감되어 다행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평당 100만 원 정도로 예산을 잡고 계획을 세웠는데, 최종적으로는 예상보다 조금 더 추가되어 마감될 것 같습니다. 제가 진행한 공정별 내역을 정리해 보았는데, 비슷한 평수에서 반셀프 준비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철거는 주방 전체와 현관 타일, 화장실 도기 및 바닥, 중문, 각 방 등, 몰딩과 문선, 바닥과 걸레받이까지 모두 진행했습니다. 목공은 아트월 평탄화와 거실 천장 직각 무몰딩 등박스, 드레스룸 화장대 마감, 매입등 자리 메우기, 9미리 문선 작업 등을 포함했습니다.
타일과 화장실은 600각 포쉐린 타일을 전체적으로 사용했고, 화장실 두 곳 중 한 곳은 덧방으로 진행했습니다. 조적 파티션을 세우고 주방에는 900각 타일을 시공했으며, 화장실 바닥과 주방 전체에 케라폭시 마감을 했습니다. 휴젠트 노바 제품도 두 대 설치했고요.
필름은 문과 문틀, 붙박이장, 신발장, 샷시, 화장대까지 전체적으로 입혔고, 바닥은 동화마루 이모션블랑에 3전 걸레받이를 적용했습니다. 도배는 디아망 회벽크림화이트로 전체 시공하며 퍼티 작업을 병행했습니다.
가구는 싱크대 전체와 세라믹 상판, 냉장고장, 홈바장, 로봇청소기 맞춤장을 제작했고 폭포싱크를 따로 설치했습니다. 조명은 각 방 전체와 다운라이트 30개, 우물 천장 간접조명을 넣었으며 르그랑 콘센트와 스위치도 모두 교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탄성코트까지 마무리하며 공정을 끝냈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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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와, 45평을 반셀프로 이 정도 퀄리티로 끝내시다니 대단하시네요. 특히 케라폭시랑 900각 타일 시공하신 게 눈에 띕니다. 혹시 타일 시공 기간은 얼마나 잡으셨나요?
타일 양이 많아서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렸어요. 상세 일정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넉넉하게 잡으시길 추천드려요.
이 사례에서는 철거 후 목공 단계에서 매입등 자리 메우기와 평탄화 작업을 먼저 진행하고, 이후 타일과 도배 순으로 마감하여 면의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보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디아망 회벽크림화이트에 이모션블랑 조합이라니 색감이 정말 고급스러울 것 같아요. 퍼티 작업까지 하셨으면 벽면 정말 깨끗하겠어요.
평당 100만 원 정도로 잡으셨다고 했는데, 가구 비중이 생각보다 높으신 것 같아요. 세라믹 상판이랑 폭포싱크까지 넣으셔서 그런 걸까요?
네, 주방 쪽에 욕심을 좀 냈더니 가구 쪽 지출이 꽤 컸습니다.
9미리 문선이랑 무몰딩 등박스 작업은 목수님과 협의할 때 까다롭지 않았나요? 저도 계획 중인데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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