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신축 아파트 부분 인테리어 진행 시 마감 조화와 범위 설정 고민입니다
9년 차 정도 된 준신축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전체를 다 뜯어고치기에는 아까운 부분이 많아서 가성비 위주로 부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어요.
현재 생각하는 범위는 바닥 강마루와 주방 타일, 상판은 그대로 유지하고 샷시를 제외한 전체 필름 작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도배는 디아망 제품으로 생각 중인데, 퓨어화이트는 너무 밝고 크림화이트나 리얼회벽은 색감이 진한 것 같아 리얼회벽 매트 화이트 정도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거실은 무몰딩 라운드 우물천장 작업과 함께 실링팬을 설치하고, 조명은 일부만 남기고 교체할 예정입니다. 주광색과 주백색을 섞어서 밝은 분위기를 내고 싶은데, T5 조명과 3인치 매립등을 적절히 배치하면 기존 아트월이나 마루와도 잘 어울릴지 궁금합니다.
욕실은 전체 철거 없이 변기와 세면대만 교체하고 줄눈 시공을 하려고 하며, 현관에는 가벽을 세워 아치형 원슬라이딩 중문을 설치하고 싶습니다. 그 외에 시스템 에어컨 4대와 붙박이장 설치, 미세방충망, 씽크볼 교체 등 자잘한 공정들이 섞여 있습니다.
이렇게 기존 자재를 일부 남기면서 부분적으로 진행했을 때, 전체적인 톤앤매너가 깨지지 않고 새집 같은 느낌이 날 수 있을까요? 특히 주방 상판과 타일을 그대로 뒀을 때 필름 작업만으로 충분히 커버가 될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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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리얼회벽 매트 화이트 선택하신 거 탁월하시네요. 너무 하얀 것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질감이 느껴져서 만족도 높으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색감이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밝은 느낌을 주고 싶어서 고민 중이었는데 확신이 생기네요.
주방 상판이랑 타일이 웬만하면 무난한 색상이라면 필름만으로도 분위기 확 바뀝니다. 다만 기존 색상이랑 너무 대비되면 튈 수 있으니 샘플 꼭 대보세요.
맞아요. 그래서 주방 쪽 필름 색상을 고를 때 상판 색상이랑 잘 맞추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필름과 도배 공정 전, 무몰딩 라운드 우물천장과 같은 목공 작업이 선행되어야 마감이 깔끔합니다. 이후 도배와 필름 순으로 진행하여 접합부를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주광색이랑 주백색 섞으시는 거 추천해요. T5로 간접등 라인 잡으시고 메인등 끄고 그것만 켜면 분위기 정말 좋거든요.
저도 밝은 걸 선호해서 그렇게 계획했어요. 평소에는 T5 위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현관 가로 폭이 넓으면 일반 슬라이딩은 어려울 수 있는데, 가벽 세워서 아치형으로 가시는 건 좋은 선택 같아요.
네, 몇 군데 문의했는데 안 된다는 곳이 많아서 가벽 설치 가능한 곳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마루 상태만 괜찮다면 굳이 교체 안 하시는 게 예산 절감에 큰 도움이 되죠. 줄눈까지 하시면 욕실도 충분히 깨끗해 보일 거예요.
부분 인테리어는 소통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특히 필름이랑 도배 같이 하시는 분 찾으시면 일정 조율하기 훨씬 편하실 거예요.
공감합니다. 따로따로 부르면 일정 꼬였을 때 책임 소재 찾기 힘들어서 묶어서 하는 게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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