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가 다른 마루의 단차를 맞춘 구정마루 마뷸러스 젠 시공 | 주방·거실 공간 분리

반*끝

구정마루 마뷸러스 젠 웜브리즈, 597mm의 광폭 정사각형 사이즈로 주방 공간을 정의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에 파손된 마루를 보수한 흔적이 남아 있던 상태에서, 거실과 주방의 바닥재를 서로 다르게 구성하는 공간 분리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서로 다른 제품을 연결할 때 가장 까다로운 점은 발에 걸리는 턱을 없애는 일이죠. 마감재의 두께가 다르면 연결 부위가 어긋나기 마련인데, 이 집에서는 어떻게 수평을 맞췄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철거 후 콘크리트 면이 드러난 시공 전의 방 모습
철거 후 콘크리트 면이 드러난 시공 전의 방 모습사진 출처

작업 시작 전의 모습입니다. 벽면의 녹색 도배와 창문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바닥의 일부가 철거되어 콘크리트 면이 드러나 있습니다.

바닥 평탄화 작업을 위한 소형 도구
바닥 평탄화 작업을 위한 소형 도구사진 출처
잔여물 제거에 사용되는 수공구
잔여물 제거에 사용되는 수공구사진 출처

바닥의 평탄화를 위해 수공구와 전용 기기를 투입했습니다. 기존 마루를 걷어낸 자리에 남은 접착제 잔여물과 미세한 요철을 정리하는 단계입니다.

콘크리트 바닥과 자재 조각들이 놓인 작업 현장
콘크리트 바닥과 자재 조각들이 놓인 작업 현장사진 출처

콘크리트 바닥 위에 보드와 자재 조각들이 흩어져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샌딩기를 이용해 바닥면을 고르게 다져야만 나중에 마루를 덮었을 때 꿀렁임이나 들뜸이 생기지 않습니다.

일자형 마루가 시공된 거실 전경
일자형 마루가 시공된 거실 전경사진 출처

거실 공간은 일자형 마루로 구성하여 차분한 분위기를 냈습니다. 흰 벽과 조화를 이루는 바닥재가 넓은 공간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공간 분리 계획이 담긴 시공 도면
공간 분리 계획이 담긴 시공 도면사진 출처

시공 전 상세 도면을 통해 각 공간의 정확한 치수와 자재 배치 범위를 설정했습니다. 특히 주방과 거실이 만나는 경계선의 위치를 정밀하게 계획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정밀 시공을 위한 보조 기기
정밀 시공을 위한 보조 기기사진 출처
정사각형 규격의 마뷸러스 젠 자재 디테일
정사각형 규격의 마뷸러스 젠 자재 디테일사진 출처

구정마루 마뷸러스 젠 웜브리즈의 디테일입니다. 597mm x 597mm의 정사각형 규격과 대리석 패턴의 질감이 돋보이는 자재입니다.

주방 바닥에 마뷸러스 젠을 부착하는 과정
주방 바닥에 마뷸러스 젠을 부착하는 과정사진 출처

주방 구역에 마뷸러스 젠을 한 장씩 붙여 나가는 과정입니다. 벽면에 보호 테이프를 붙여 마감재가 오염되지 않도록 조치하며 정교하게 위치를 잡았습니다.

수평 확인을 위해 사용되는 도구들
수평 확인을 위해 사용되는 도구들사진 출처

정밀한 수평 확인을 위해 소형 도구들을 활용합니다. 광폭 사이즈의 정사각형 마루는 조금만 각도가 틀어져도 눈에 띄기 때문에 매 장마다 수직과 수평을 확인해야 합니다.

녹색 벽면과 바닥재가 만나는 시공 중인 공간
녹색 벽면과 바닥재가 만나는 시공 중인 공간사진 출처

벽면의 녹색 톤과 바닥의 화이트 톤이 대비를 이루는 공간입니다. 전기 소켓 주변의 마감선까지 고려하여 바닥재를 배치하는 단계입니다.

흰색 타일 형태의 바닥재가 시공된 복도 모습
흰색 타일 형태의 바닥재가 시공된 복도 모습사진 출처

시공 후의 복도 모습입니다. 흰색 타일 형태의 마뷸러스 젠이 깔리면서 공간의 성격이 명확히 구분되었습니다. 다만 일부 구역에 보라색 테이프와 박스가 놓여 있어 최종 정돈 전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가장 핵심적인 작업은 거실 마루(7mm)와 마뷸러스 젠(8.7mm)의 두께 차이를 극복하는 것이었습니다. 마뷸러스 젠의 바닥면을 샌딩기로 직접 갈아내어 단차를 맞춘 뒤 하이엔드 접착제로 고정했습니다. 이렇게 수종이 다른 마루를 연결할 때는 홈의 구조가 다르므로 강제로 맞추기보다 정밀한 샌딩 작업이 선행되어야 턱 없는 매끄러운 연결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파손된 마루를 걷어내고 구정마루 마뷸러스 젠 웜브리즈로 주방을, 일자형 마루로 거실을 구성해 공간을 분리했습니다. 대리석의 질감과 우드의 포근함이 경계선에서 매끄럽게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서로 다른 두께의 자재를 연결해야 한다면 8.7mm와 7mm의 차이를 어떻게 메울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윤스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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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단***형4일 전

7mm랑 8.7mm 두께 차이를 샌딩으로 맞췄다는 부분이 제일 놀라워요. 저도 곧 부분 시공 예정인데 단차 때문에 고민 많았거든요.

반*끝4일 전

맞아요, 자재마다 두께가 달라서 까다로운 작업인데 샌딩기로 정밀하게 갈아내어 수평을 맞췄다고 해요!

화***후4일 전

주방 구역에 깔린 화이트 톤 마루가 공간 성격을 명확하게 구분해 줘서 보기 좋네요. 저도 이런 공간 분리 시공 꼭 해보고 싶어요.

집***무3일 전

마뷸러스 젠 웜브리즈 색감이 너무 고급스러워요. 거실 우드톤이랑 주방 화이트톤이 경계선에서 매끄럽게 이어지는 게 진짜 신기하네요!

미***프3일 전

597mm 광폭 정사각형 사이즈라 그런지 주방 공간이 확실히 정의된 느낌이 드네요. 대리석 패턴 질감이 정말 세련됐어요.

인***보3일 전

거실은 차분한 일자형 마루로 가고 주방만 포인트를 주신 선택이 너무 좋네요. 혹시 마뷸러스 젠 관리법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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