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 집의 채광 부족을 보완하기 위한 도배지 색상 선택과 아트월 처리 고민
이번에 이사 갈 집을 확인하고 왔는데, 전 집주인께서 2년 전쯤에 마루와 문, 그리고 주방 인테리어를 이미 다 해두셨더라고요. 전반적인 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큰 공사는 잡지 않고 도배와 실링팬, 조명 정도만 교체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집 전체의 분위기입니다. 들어왔을 때 최대한 밝고 화사한 느낌이 났으면 좋겠는데, 집이 저층이라 해가 오전에만 잠깐 들어오고 오후부터는 다소 어두워질 것 같아 걱정이 큽니다.
이런 환경에서 도배지를 선택할 때 퓨어화이트 계열로 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회벽화이트 느낌으로 가는 게 더 잘 어울릴까요. 채광이 부족한 집이라 어떤 색감이 더 화사해 보일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실 아트월 부분도 고민입니다. 기존 상태 그대로 두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필름 시공을 새로 해서 톤을 맞추는 게 더 깔끔하고 예뻐 보일지 궁금합니다. 직접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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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배왕
후기 14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층이면 오후에 확실히 어두워지죠. 화사한 게 목적이시면 퓨어화이트 쪽이 더 밝아 보이긴 할 텐데, 조명 계획을 어떻게 잡으셨는지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질 것 같아요.
네, 그래서 조명도 같이 바꾸려고 생각 중입니다.
회벽 느낌은 고급스럽긴 하지만 퓨어화이트보다는 약간 톤이 다운된 느낌이라, 정말 밝은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퓨어 쪽을 추천드려요.
아트월이 기존 인테리어랑 톤이 잘 맞으면 그냥 두셔도 되는데, 조금이라도 이질감이 느껴지면 필름 하시는 게 훨씬 깔끔해 보입니다.
저층이라 어두운 게 고민이시면 벽지 색상도 중요하지만, 가구 배치나 커튼 색상도 같이 고민해 보세요.
아트월 필름 시공하실 거면 도배 전에 하시는지 후에 하시는지 순서 잘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퓨어화이트랑 회벽화이트 샘플북 직접 대보셨나요? 조명 아래서 보는 거랑 실제 집 벽에 대보는 거랑 차이가 꽤 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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