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데와 테라 사이의 고민을 끝낸 오프화이트 광폭 마루 | 파주 운정
파주 운정의 한 현장은 기존 마루를 걷어내고 새로운 바닥재를 입히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축 마루를 철거한 뒤 바닥 컨디션을 최적화하고, 화이트 톤에 베이지가 한 방울 섞인 듯한 색감의 광폭 마루를 적용한 사례입니다.
바닥재의 폭과 시공 방식에 따라 시각적인 차이가 크게 나타나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자재를 선택하고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동화마루 테라 오프화이트의 5단 시공 방식과 예림몰딩의 디테일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가 볼게요.

현관 입구부터 작업의 흔적이 보입니다. 문 옆 벽면에는 빨간 상자와 컵, 캔 등이 놓여 있어 시공 중인 현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마루 안착을 위해 주변 정돈부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텅 빈 방의 모습에서는 벽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이 눈에 띕니다. 회색 베이스보드가 먼저 설치되어 바닥재가 들어올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흰 벽면과 맞닿아 공간의 기본 톤을 보여줍니다.

정밀한 마감을 위해서는 도구의 선택과 사용법이 중요합니다. 바닥에 놓인 수공구와 소형 기기들은 마루의 간격을 맞추고 밀착시키는 과정에서 사용됩니다. 작은 오차가 전체의 수평을 결정하기에 세밀한 조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기초 작업 단계에서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기도 합니다.

벽면에 흠집이 있고 바닥이 콘크리트로 드러난 상태의 방입니다. 기존 마루를 철거한 뒤의 모습으로, 새로운 자재를 깔기 전 바닥면의 평탄도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문과 창문의 위치를 고려해 시공 방향을 설정합니다.

복도 공간에는 배달 상자와 전기 스위치가 보이며 배경에는 자전거가 놓여 있습니다. 거주 중인 상태나 짐이 일부 남은 환경에서는 보양과 동선 확보가 작업 속도에 영향을 줍니다.

다시 한번 세밀한 조정 도구들이 보입니다. 광폭 마루는 일반 마루보다 면적이 넓어 작은 틈새 하나가 시각적으로 크게 드러납니다. 그래서 수공구를 이용해 끝단까지 밀어 넣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작업자의 손길이 닿는 도구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자재의 특성에 맞는 전용 도구를 사용해야 마루 표면의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 길수록 마감의 완성도가 결정됩니다.

바닥에 놓인 소형 기기가 정밀한 시공을 돕습니다. 광폭 마루의 경우 시공 단수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흰색 바닥재와 벽면 타일이 만나는 넓은 공간입니다. 창문 근처의 전기 소켓과 공기 조절 장치 주변을 어떻게 마감하느냐에 따라 디테일의 차이가 생깁니다. 타일과 마루의 높이 차이를 고려해 경계선을 정리합니다.

회색 계열의 바닥재가 깔린 공간의 모습입니다. 벽면의 일부 도배지가 제거된 상태로 보이며, 창호 근접 부분의 마감선이 드러나 있습니다. 하단의 흰색과 회색 테두리가 바닥과 벽의 경계를 구분 짓습니다.

흰 벽과 흰색 바닥재가 적용된 방 내부입니다. 벽과 바닥재 사이에 설치된 흰색 테두리가 전체적인 톤을 하나로 묶어줍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채광이 오프화이트 톤의 바닥과 만나 밝은 분위기를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공정이 마무리된 복도의 모습입니다.

복도 바닥 타일과 양쪽 벽면의 수납장이 정돈된 모습입니다. 바닥재의 색상과 수납장의 톤이 어우러져 일관된 흐름을 보여줍니다. 주방의 경우 분배기 제외 구역까지 꼼꼼하게 마감하여 정돈된 상태를 유지합니다.
광폭 마루를 계획한다면 자재의 폭과 시공 단수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에 쓰인 동화마루 테라 오프화이트는 165mm 폭에 1205mm 길이의 광폭 제품으로, 6단보다는 5단 시공 시 더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걸레받이는 예림몰딩 퓨어화이트 4전 제품을 사용하여 벽면과의 일체감을 높였습니다.
기존 마루를 철거한 뒤 동화마루 테라 오프화이트와 예림몰딩 퓨어화이트 4전으로 바닥과 벽면 하단을 정돈했습니다. 화이트 톤에 베이지가 가미된 색감이 공간 전체에 고르게 퍼져 있습니다.
동화마루 테라 오프화이트 165폭의 광폭 마루와 예림몰딩 퓨어화이트 4전의 조합을 통해 바닥의 톤을 맞춰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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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테라 오프화이트 색감이 정말 오묘하네요. 화이트에 베이지 한 방울 섞였다는 설명 보니까 딱 제가 찾던 톤이라 너무 부러워요.
5단 시공 방식이 6단보다 더 시원해 보인다는 점은 생각 못 했어요. 저도 곧 바닥재 결정해야 하는데 이 부분 꼭 체크해야겠네요.
예림몰딩 퓨어화이트 4전이랑 바닥 톤이 딱 맞아서 일체감이 엄청나네요. 벽면이랑 바닥 경계가 깔끔하게 정리된 게 인상적이에요.
몰딩 높이와 색상을 바닥재와 맞춘 게 신의 한 수였던 현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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