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공사 전 자재 선정과 이웃 양해 구하는 과정에서 궁금한 점들
이번에 34평 아파트 턴키 업체 통해서 전체 인테리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7월 7일부터 철거 시작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여름에 공사를 하게 되어서 걱정이 좀 많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현장에서 고생하실 작업자분들이 온열질환이라도 겪으실까 봐 마음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별건 아니지만 시원한 음료수라도 준비해서 챙겨드리려고 하는데, 보통 이 정도면 적당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턴키 사장님과 함께 타일 자재 업체에 방문해서 타일이랑 수전, 도기 같은 것들을 직접 고르러 갑니다. 주변에 먼저 인테리어를 해본 지인분께 여쭤보니, 막상 가서 직접 고르려고 하면 결정하기가 너무 힘들고 고민이 많아져서 고생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결정장애가 좀 있는 편이라 사장님을 많이 귀찮게 해드릴 것 같아 걱정입니다.
또한 내일 근처 입주민분들께 직접 찾아뵙고 공사 양해도 구하고 인사드리러 다닐 예정입니다. 하루 만에 자재 선정부터 이웃 인사까지 다 하려니 일정이 꽤 빡빡할 것 같네요.
사장님 감리하에 진행하는 공사라 믿고 맡기려고 하지만, 처음 해보는 과정이라 놓치는 게 있을까 봐 조심스럽습니다. 앞으로 공정별로 후기를 조금씩 남겨보려고 하는데, 혹시 자재 고를 때 팁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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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음료수 챙겨주시는 마음이 정말 좋으시네요. 작업자분들이 정말 고마워하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네요.
타일집 가면 종류가 너무 많아서 멘붕 오더라고요. 미리 원하는 느낌의 사진을 몇 장 준비해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입주민 인사 다니시는 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층간 소음 때문에 예민하신 분들이 많으니 정중하게 말씀드리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맞아요. 특히 바로 윗집, 아랫집, 옆집은 더 신경 써서 인사드리는 게 나중에 갈등 줄이는 길입니다.
사장님이 추천하시는 자재 리스트가 있을 텐데, 그 범위 내에서 고르시는 게 시간 절약하시기에 가장 빠를 거예요.
7월이면 습도도 높을 텐데 철거 후에 양생이나 마감 일정 잘 잡으셨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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