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폭시 셀프 시공 시 주입 도구 선택과 마감 퀄리티 높이는 방법 질문드립니다

먼***집

신축 입주 후 백시멘트 상태가 깔끔해 보여서 그냥 썼는데, 한두 달 지나니 누런 기운이 돌기 시작하더라고요. 저희 집 청소 환경을 생각 못 했던 것 같아 이번에 셀프로 줄눈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안방 베란다는 물을 안 쓰는 곳이라 케라칼라 FF 그레이 계열로 연습 삼아 해봤는데, 오히려 기존 백시멘트 컬러가 더 나아 보여서 고민이 되더군요. 이후 부부 욕실과 공용 욕실을 진행했는데, 짬짬이 파내다 보니 며칠이 걸렸습니다. 백시멘트 제거 작업은 정말 무념무상으로 반복해야 하는 일이더라고요.

작업하면서 몇 가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우레탄 헤라로 넣다가 짤주머니를 써봤는데, 조금씩 교반하며 작업하니 버리는 양이 많고 요령이 없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주입건을 구매해 사용해봤는데, 처음에는 양 조절이 쉽고 세밀하게 밀어 넣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토출량이 적다 보니 한 통을 다 쓰기도 전에 경화가 진행되어 뻑뻑해지더군요. 결국 나중에는 시간에 쫓겨 서둘러 작업하다가 다시 우레탄 헤라로 돌아와 마무리했습니다.

마감 부분에서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줄눈 높이를 높게 잡고 싶었지만 면을 잡으려고 문지르다 보면 어느새 낮아져 있더라고요. 경화가 더 진행된 후에 만졌어야 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문가분들 시공 사례를 보면 퀄리티가 다른데, 케라폭시 클리너를 써야 더 매끈한 면을 만들 수 있는 건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5kg 한 통으로 욕실 두 곳과 샤워룸까지 다 했는데도 양이 꽤 남았습니다. 소소한 흠은 셀프라 생각하며 만족하려 하지만, 다음 작업지인 현관과 세탁실에서는 어떤 도구와 순서로 해야 더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까요?

줄눈,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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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5개 · 수원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줄***자2시간 전

주입건 뻑뻑해지는 거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그거 썼다가 나중엔 손목 나가는 줄 알았어요.

먼***집1시간 전

맞아요, 처음엔 편한 줄 알았는데 뒤로 갈수록 압박감이 엄청나더라고요.

반*끝2시간 전

이 사례에서는 주입 도구의 토출 속도와 경화 속도의 불균형이 작업 효율을 떨어뜨린 것으로 보입니다. 마감 높이가 낮아지는 현상은 충진 후 닦아내는 타이밍과 압력 조절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음 작업 시에는 경화 단계별 점도 변화를 확인하며 닦아내는 시간을 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꼼***사2시간 전

클리너 사용 여부가 생각보다 큽니다. 잔여물을 얼마나 깔끔하게 걷어내느냐에 따라 면의 매끈함이 결정되더라고요.

헤***고2시간 전

결국 돌고 돌아 헤라더군요. 짤주머니나 주입건은 양 조절은 편해도 정교하게 밀어 넣는 건 헤라가 제일 확실한 것 같습니다.

먼***집1시간 전

저도 결국 초심으로 돌아가서 헤라로 끝냈습니다. 그게 제일 마음 편하더라고요.

색***중1시간 전

110 컬러 쓰셨군요. 타일 색상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서 저도 처음에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셀**길1시간 전

백시멘트 제거할 때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그거 제대로 안 파내면 나중에 들뜨는데 며칠 걸려 꼼꼼히 하신 건 잘하신 거예요.

물***맨1시간 전

물스펀지로 더 꼼꼼히 문지르셨으면 좋았겠지만, 화장실에서 몇 시간 있으면 정말 체력 바닥나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먼***집1시간 전

진짜 눈높이가 점점 낮아지더라고요. 어느 순간 그냥 이 정도면 됐지 싶어집니다.

현***자1시간 전

현관이랑 세탁실은 면적이 좁으니 주입건보다는 그냥 헤라로 천천히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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