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타일 위에 합판을 덧대고 다시 타일을 붙이는 방식이 가능한가요

먼***집

거실 아트월 쪽을 손보고 있는데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발견해서 질문 올립니다. 원래 굵은 몰딩이 있던 자리였는데, 이번에 몰딩을 없애고 타일을 새로 바꿀 계획이라 여기저기 조금씩 떼어내며 확인해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몰딩을 떼어냈더니 정말 놀라운 구조가 나오더라고요. 확인해보니 가장 안쪽에는 20년 전 건설사가 처음 지었을 때 붙인 검은색 모자이크 타일이 있었습니다. 옛날 분양 당시 사진을 찾아보니 원래는 저 모자이크 타일을 아래까지 길게 붙여서 마감했던 집이었더라고요.

그런데 이전 집주인분이 그 모자이크 타일 위에 좁은 합판을 덧대고, 그 합판 위에 다시 타일을 붙여서 넓게 마감해 놓으셨더라고요. 제가 보니 최초의 모자이크 타일이 시멘트에 아주 깊게 박혀 있어서, 그걸 다 떼어내는 걸 포기하고 합판을 대서 타일을 새로 붙이신 것 같습니다.

놀라운 건 이런 방식으로 시공된 상태로 20년 동안 아무 문제 없이 잘 유지되어 왔다는 점입니다. 혹시 인테리어 과정에서 이렇게 타일 위에 합판을 대고 다시 타일을 붙이는 방식이 실제로 가능한 방법인가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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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셀***어2시간 전

와, 20년 전이면 정말 상상도 못한 방식으로 덧방을 하셨네요. 합판 위에 타일 접착제가 잘 붙어 있었나 봅니다.

먼***집1시간 전

그러게요. 저도 뜯어보고 정말 당황했습니다. 겉으로는 전혀 티가 안 났거든요.

반*끝1시간 전

이 사례에서는 기존 타일의 철거 난이도가 너무 높다고 판단하여 목공 작업으로 평탄화 작업을 먼저 진행한 뒤 타일을 부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런 방식의 적절성을 판단하시려면 현재 합판의 상태와 타일의 부착 강도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초***어1시간 전

합판을 썼으면 습기나 뒤틀림 문제가 있을 법한데 20년을 버텼다니 신기하네요. 혹시 합판 두께가 어느 정도였나요?

꼼***왕1시간 전

구축집 뜯다 보면 가끔 저런 식으로 임시방편으로 처리한 곳들이 나와요. 정석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그렇게 진행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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