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20평대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현장 감독 필수 공정 판단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10년 넘은 20평대 아파트를 매매하게 되어 반셀프로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래 살 집이라 방수, 곰팡이, 단열, 보일러, 샷시 쪽을 꼼꼼하게 진행하려고 해요. 전체적인 컨셉은 최대한 심플하게 잡았고, 구조 변경 없이 기존 틀을 유지하면서 매입등을 활용해 밝고 넓어 보이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엑셀로 공정표를 짜보았는데, 제가 직장인이라 모든 공정에 상주하기가 어렵습니다. 철거와 목공 때는 연차를 써서라도 무조건 함께 있으려고 계획 중인데, 이 외에도 반드시 현장에서 감독해야 하는 중요한 공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도배, 타일, 욕실, 주방, 샷시 공정은 오전이나 오후에 잠시 방문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 매일 방문은 당연히 할 예정이고, 정말 어려운 날에는 지인에게 소정의 비용을 주고 감독을 부탁할 생각입니다.
특히 목공 단계에서 단열재 시공이나 문틀 설치, 천장 작업 등이 겹쳐 있어 걱정이 큽니다. 단열 공사 시 결로나 곰팡이 발생에 대한 AS 확답을 받는 부분도 챙기려 하는데, 제가 놓치고 있는 필수 체크 포인트나 감독 우선순위가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철거랑 목공 잡으신 건 정말 잘하셨네요. 그 두 공정이 꼬이면 뒤에 다 밀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날은 무조건 비워두려고 해요.
전기 배선 작업하실 때 목공이랑 일정이 어떻게 되시나요? 매입등 하신다니 목공 전에 전선 따는 작업 확인하셔야 할 것 같아요.
구축이면 샷시 교체할 때 수평 제대로 잡는지 꼭 확인하세요. 그거 안 맞으면 나중에 마감 뜰 수 있습니다.
욕실 방수 작업하실 때 벽면 어디까지 올리시는지, 방수층 확인은 어떻게 하실 건지 계획 세우셨나요?
보통 허리 높이까지는 올리는데, 직접 감독하시려면 방수액 도포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타일 시공 때 줄눈 간격이나 단차 생기는지 확인하시려면 오후 방문보다는 시공 중간에 가보시는 걸 추천해요.
필름 작업 전에 목공 마감이 매끄럽게 됐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샌딩이 덜 되면 필름 위로 다 드러나요.
도배 전에 초배지 작업 제대로 하는지 꼭 확인하세요. 구축은 벽면이 고르지 않아서 초배 작업 없으면 마감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목공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원목 가구 제작 시 장마철 습도로 인한 유격 발생과 대패질 마감 판단
- 반셀프 욕실 공사 후 600각 졸리컷 마감과 센서등 활용 만족도 공유합니다
- 호텔 스타일 욕실 구현을 위한 무광 천정 및 간접등 시공 자재 조합 문의
- 욕실 2개 공사 시 인건비 산정 방식과 도막방수 생략 이유가 궁금합니다
- 아이방 가벽 설치와 드레스룸 구성, 벙커침대 목공 시공 가능 여부가 궁금합니다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