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입주 후 외벽 쪽 방 벽지 안쪽에서 올라온 얼룩, 하자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턴키로 전체 인테리어를 마치고 입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집입니다. 올해 4월에 공사를 진행했고 6월에 들어왔습니다.
며칠 전 우연히 외벽과 맞닿아 있는 방의 벽지를 보게 되었는데, 얼룩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단순히 무언가 튀어서 묻은 자국인 줄 알고 닦아보았는데, 아무리 닦아도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이상해서 얼룩이 있는 부분의 벽지를 조금 뜯어서 확인해 보니, 벽지 겉면이 아니라 안쪽에서 곰팡이가 올라온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 방은 아이들 방으로 꾸며놓았는데, 아이들이 군 복무 중이라 입주 후 실제로 방을 사용한 날이 몇 번 되지 않고 평소에는 거의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인테리어를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외벽 쪽 벽이라 결로나 누수, 혹은 벽체 건조 문제 등으로 인해 생긴 것인지 궁금합니다. 턴키 업체에 먼저 연락하기 전에 제가 어느 정도 내용을 알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커뮤니티에 먼저 여쭤봅니다.
이런 경우 인테리어 하자로 볼 수 있는 상황인지, 그리고 업체에 연락했을 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해야 할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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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벽지를 뜯었을 때 안쪽 벽면 상태가 어땠나요? 사진이 있으면 판단하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벽지 안쪽 면에 검은색 점 같은 것들이 퍼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입주한 지 얼마 안 되셨는데 속상하시겠어요. 외벽 쪽이라면 단열재 시공 상태나 마감 처리를 확인해달라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방이 비어 있었다면 환기 문제일 수도 있지만, 공사한 지 몇 달 안 된 시점에서 안쪽부터 올라온 거면 시공 쪽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업체 부르실 때 단순히 곰팡이 폈다고 하지 마시고, 외벽 쪽 결로인지 아니면 누수인지 정확한 원인 진단을 요청하세요.
맞습니다. 원인에 따라 보수 방법이 완전히 달라지니까 그 부분을 명확히 짚으셔야 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턴키 계약서에 하자 보수 기간이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벽지를 뜯어보신 건 잘하셨네요. 겉만 닦아서는 알 수 없는 문제라 업체에 뜯어낸 부분 사진 찍어서 보내시고 방문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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