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견적서도 못 받은 상태에서 중도금까지 다 줬어요
거실이랑 방 두 개 확장한 바닥 수평이 하나도 안 맞더라고요. 새로 시공한 부분인데 굴곡이 심해서 당황스러워요. 도배 쪽이나 자잘한 하자들도 계속 보이고, 특히 화장대 쪽은 아예 뜯겨 나가 있는 상태라 막막하네요.
맞춤 가구도 요청한 대로 안 나와서 다시 뜯어갔는데, 이사 날짜가 당장 수요일이라 마음이 너무 급해요. 업체에 톡방으로 사진이랑 내용 상세히 올려뒀는데 읽고 답장이 없으시더라고요.
사실 처음부터 견적서를 너무 뭉뚱그려서 받았어요. 세부 내역 달라고 여러 번 요청했는데 준다고만 하고 공사가 끝날 때까지 결국 못 받았거든요. 7000만 원 중반대 금액이 나갔는데 도대체 어디에 얼마가 쓰인 건지 모르겠어요.
업체랑 신뢰가 완전히 깨져서 하자 보수를 이분들이랑 다시 하고 싶지 않아요. 제 의견은 무시하고 본인들 예쁘다는 이유로 마음대로 시공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거든요. 혹시 중도금 일부라도 돌려받으신 분 계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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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상세 견적서 없이 진행하신 게 너무 아쉬워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었는데 범위가 같은 다른 견적서들이랑 비교해봐야 적정 금액인지 알 수 있더라고요.
맞아요. 준다고 계속 말만 해서 믿었는데 결국 끝까지 안 주시네요. 지금이라도 강력하게 요청해둔 상태예요.
이사 날짜가 코앞인데 답장까지 없으시다니 진짜 속 타시겠어요. 바닥 수평 문제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업체가 자기 고집대로 시공해서 재시공했던 적 있어요. 소통 안 되는 곳이랑 계속 가면 스트레스만 더 받더라고요.
진짜 공감해요. 예쁘다는 이유로 제 의견 다 뭉개고 시공하셔서 정말 지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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