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이랑 주방 가구까지 전부 우드로 맞추면 너무 과할까요
우드 톤을 워낙 좋아해서 이번에 턴키로 진행하면서 자재를 거의 다 우드 계열로 골랐어요. 바닥은 동화 오리진 퓨어샌디 JP008로 잡았고, 주방 상하부장이랑 문까지 전부 예림 던오크로 맞췄거든요.
벽지는 디아망 샌드스타코로 골라서 톤을 맞췄는데, 막상 결정하고 나니 바닥이랑 주방 가구까지 전부 우드로 가는 게 맞나 싶어 계속 망설여지더라고요. 문틀이랑 샷시는 영림 PS160으로 정했고요.
보통 주방에 우드 포인트가 들어가면 바닥은 밝게 가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어서 더 헷갈려요. 우드 비중이 너무 높아서 집이 답답해 보일지, 아니면 그냥 제가 원하는 대로 밀고 나가도 괜찮을지 판단이 안 서네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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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예림 던오크 톤 좋아해서 고민했었는데, 바닥까지 우드로 가면 확실히 분위기는 아늑할 것 같아요. 다만 조명 색온도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맞아요, 조명 때문에 더 고민이에요. 너무 노란 기 돌면 진짜 올드해 보일까 봐 걱정되거든요.
퓨어샌디 톤이면 아주 어두운 건 아니라서 괜찮을 것 같긴 해요. 그래도 주방 가구까지 같은 톤이면 조금 무거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갈등되시겠어요.
벽지를 샌드스타코로 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벽이 어느 정도 잡아주면 바닥이랑 가구 우드 톤이 좀 많아도 밸런스가 맞더라고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조금 안심이 돼요. 벽지라도 톤 다운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드 톤끼리도 미세하게 결이나 색감이 다르면 오히려 튀어 보일 때가 있더라고요. 샘플북으로 다시 한번 대조해 보시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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