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평수 반셀프 공정 계획, 고급 자재 사용 시 예산 초과 범위와 일정 조율 방법
이번에 50평대 아파트를 반셀프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 준공된 곳이라 전반적인 수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계획 중인 내역은 목공사(윈도우시트, 히든도어 펜트리장, 아이방 가구), 조명 및 전기, 욕실 2곳(포세린 타일 및 코너욕조), 현관과 주방 바닥 및 베란다 타일 작업입니다. 여기에 간살 중문, 시스템 에어컨 4대, 그란데 마루와 벽체 시공, 도배, 가구 설치, 탄성코트, 그리고 샷시와 문들의 필름 작업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사 기간은 약 40일 정도로 잡고 철거부터 시작해 에어컨 배선, 목공, 타일, 필름, 도배, 마루, 조명, 에어컨 설치, 도기 세팅, 가구 및 중문 설치 순으로 일정을 짰습니다. 마지막에 보완 작업과 입주청소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가장 고민인 부분은 예산입니다. 처음에는 평당 100만 원 정도로 계산해 5,000만 원 이상을 잡았는데, 제가 원하는 고급 자재들을 적용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예산이 오버되어 7,000만 원 이상이 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안방 욕실과 아이방 목작업, 거실 그란데 벽체 시공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현장 감독은 매일 아침, 점심, 밤 세 번 정도 방문해서 확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정도의 공정 구성과 예산 증액 범위가 일반적인지, 그리고 제가 짠 일정 순서에서 놓친 부분이 있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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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50평에 그란데 벽체랑 포세린 타일까지 들어가면 자재비랑 인건비가 확 뜁니다. 평당 100으로는 사실상 기본형만 가능하셨을 거예요. 7,000만 원대면 현실적인 선택을 하신 것 같습니다.
맞아요, 욕심내다 보니 예산이 계속 늘어나더라고요. 그래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위해 결정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목공과 벽체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므로, 전기 배선 작업이 목공 시작 전에 완벽히 마무리되었는지 확인하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또한 그란데 마루 시공 전 타일 및 도장 작업의 양생 상태를 먼저 판별하신 후 후속 공정을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하루 세 번 방문하시는 건 정말 꼼꼼하시네요. 다만 여름철이나 태풍 같은 변수가 생기면 일정이 밀릴 수 있으니, 보완 작업 기간을 조금 더 넉넉하게 잡으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지난번 공사 때 날씨 때문에 일주일 밀렸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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