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단독주택 반셀프 공사 계획 중인데 창문 이동과 설비 범위 조언 부탁드려요
구축 단독주택 19평 정도를 반셀프로 진행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전체적으로 손볼 곳이 많아 11월에서 12월 사이에 20일 정도 잡고 진행하려 하는데, 몇 가지 고민되는 지점이 있어 질문 남깁니다.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베이스가 되는 보일러와 전기 공사입니다. 현재 작은방 하나와 욕실에 보일러가 각각 따로 돌거나 아예 시공이 안 된 상태라, 이걸 하나로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전기는 구축이라 선이 너무 오래되어 안전을 위해 전체 교체를 생각하고 있고, 매입등 설치와 콘센트 이설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주방은 기존 ㄱ자 구조에서 일자형으로 바꾸고 키큰장과 사각 싱크볼을 넣을 계획이며, 욕실은 세면대 쪽에 문을 내서 세탁실을 따로 만들고 젠다이 시공과 휴젠뜨 설치를 고민 중입니다. 안방은 창문 하나를 막고 남은 창의 길이를 연장하려 하고, 중문은 3연동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가장 고민인 부분은 작은방2의 창문 이동입니다. 현재 창문 위치를 막고 방문 맞은편으로 옮기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해가 잘 들고 주방 음식 냄새가 안 들어오게 하려고 고집하시는 부분입니다. 다만 실측 나오신 분이 구축이라 창문을 이동하고 새로 만드는 작업이 집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분을 강행해도 괜찮을지, 아니면 포기하는 게 맞을지 참견 부탁드립니다.
그 외에 샌드위치 판넬 자재를 직접 구매해 세탁실을 만들고, 단일창을 2중창으로 바꾸면서 단열 시공까지 하려 합니다. 예산은 3,000에서 3,500만 원 정도로 잡았는데, 이 정도 범위에서 현실적인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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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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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창문 위치 이동은 생각보다 큰 작업이라 실측하신 분 말씀대로 구조적 영향이 있을 수 있겠네요. 특히 단독주택이면 벽체 성격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래서 부모님 의견과 전문가 의견 사이에서 계속 갈등 중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창문 이동 전 벽체의 내력벽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순서입니다. 또한 보일러 배관 연장과 전기 전체 교체 같은 기초 설비 공사가 선행되어야 하므로, 창문 이동으로 인한 구조 변경이 설비 라인에 영향을 주지 않는지 먼저 검토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단일창을 2중창으로 바꾸면서 단열 시공하시는 건 정말 잘 생각하신 것 같아요. 구축 단독주택은 창가 쪽 냉기가 심해서 거기 제대로 안 하면 겨울에 고생합니다.
안 그래도 그쪽이 너무 추워서 단열에 신경을 많이 쓰려고 합니다.
욕실에 문 내서 세탁실 만드신다고 했는데, 배수관 위치 확인은 하셨나요? 세탁기 배수랑 욕실 배수가 엉키면 나중에 골치 아픕니다.
맞습니다. 특히 구축은 배관 구배가 제멋대로인 경우가 많아서 설비 공사 때 꼼꼼히 보셔야 해요.
전기 전체 교체에 보일러 연장, 창문 이동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생각보다 타이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재 직접 구매하시는 부분 외에 인건비 변동 폭을 잘 계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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