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관 밑 깨진 틈으로 시작된 누수와 경질 우레탄 폼 단열 | 구로 두산 아파트
구로 두산 아파트 24층, 거실 베란다 확장과 샤시 이중창 교체를 진행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베란다 공간을 거실로 편입시키며 바닥 철거부터 단열, 마감까지 전 공정을 전문적으로 다룬 사례입니다.
확장 공사를 계획할 때 철거, 단열, 마감의 주체를 누구로 설정해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바닥 철거와 난방 배관 연결, 벽체 단열과 석고보드 마감까지 이어지는 공정의 흐름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의 시작은 기존 바닥 타일을 걷어내는 철거 단계부터였습니다. 거실 확장뿐만 아니라 안방 앞쪽 창고 안쪽까지 범위를 넓혀 철거를 진행했습니다. 24층이라는 높은 층수 탓에 샤시 양중 과정부터 세심한 주의가 필요했던 현장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닥을 걷어내던 중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지점을 정확히 찾아내어 누수 부위를 모두 철거하고 보수하는 과정을 우선적으로 처리했습니다.
기초를 정리한 뒤에는 본격적인 단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바닥 미장을 깔끔하게 마친 후, 경질 우레탄 폼 발포 단열을 위해 커버링 보양 작업을 꼼꼼히 마쳤습니다. 특히 안방 창문이 있는 벽면까지 목상을 잡아 우레탄 폼을 채웠는데, 이는 단열재가 적용된 벽과 그렇지 않은 벽의 온도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미비한 결로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단열층을 빵빵하게 채운 뒤에는 준불연 마감재인 석고보드로 벽면을 마감했습니다.
확장 공사를 준비한다면 바닥 철거, 난방 배관 연결, 미장, 벽체 목공, 우레탄 발포 단열, 석고보드 마감으로 이어지는 순서를 미리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특히 이번 사례처럼 우수관 주변의 누수 여부를 철거 단계에서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공간 확장을 넘어 누수 보수와 정밀한 단열층 형성에 집중한 현장이었습니다.
우수관 밑 누수 지점을 정확히 찾아내고 경질 우레탄 폼으로 단열한 구로 두산 아파트의 사례처럼, 공정 간의 연결성을 고려해 계획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단열주치의살리오
단열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6
안방 창문 벽면까지 목상을 잡아서 단열하신 이유가 결로 방지 때문인가요?
네, 맞아요! 단열재가 적용된 벽과 그렇지 않은 벽의 온도 차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결로 가능성을 미리 방지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해요.
바닥 철거부터 난방 배관 연결까지 공정 순서가 이렇게 되는군요. 확장 공사 계획 중이라 순서 메모해둬요.
우수관 밑 누수 지점을 미리 찾아내서 보수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그냥 덮었으면 나중에 정말 큰일 날 뻔했네요.
경질 우레탄 폼으로 빵빵하게 채운 거 보니까 마음이 놓이네요. 저희 집도 확장 예정인데 단열재 선택 고민 중이었거든요.
준불연 석고보드로 마감하신 디테일이 좋네요. 확장할 때 마감재 선택이 은근히 까다로운데 참고가 많이 됐어요.
단열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이웃 동의서 직접 돌 때 선물 품목과 단열 보강 공정 확인 방법
- PF보드 90mm와 아이소핑크 50mm 조합의 확장 단열 시공 순서 및 우수관 디테일 문의
- 탑층 아파트 반셀프 공사 계획 중인데 단열 공정 비중을 얼마나 둬야 할까요
- 남향집 작은방 모서리 결로 자국이랑 이보드 추가 시공 갈등
- 24평 반셀프 인테리어 계획 중인데 확장 단열과 욕실 철거 범위 적절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