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탄성코트 시공 후 물 사용 시 발생하는 문제와 타일 시공 가능 여부
구축 아파트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확장 없이 철거 후 입주를 마쳤습니다. 예산을 어느 정도 잡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조금 더 들어갔지만, 전반적으로는 만족하며 정리 중입니다.
가장 고민이었던 부분이 베란다 벽면이었어요.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라 일반 페인트와 탄성코트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탄성코트로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용해 보니 역시 물에는 쥐약이라는 말이 맞는지 문제가 생기고 있네요.
현재 탄성코트가 칠해진 벽면에 물이 닿으면서 상태가 좋지 않은데, 이 상황에서 탄성코트 위에 바로 타일 시공을 하신 분이 계실까요? 아니면 기존 것을 다 걷어내야 하는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중문 색상을 문 색상과 맞춰서 시공해 만족스럽고, 욕실 덧방과 환기 시스템 설치도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가전 색상에 맞춰 싱크대 색상을 포그그레이로 선택한 것도 찰떡이라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베란다 벽면 이 부분만큼은 해결 방법이 고민이라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페인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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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탄성 위에 바로 타일 붙이면 접착력이 떨어져서 나중에 들뜰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다 긁어내고 해야 안전하겠죠? 비용이나 시간이 더 들더라도 그게 맞을 것 같네요.
물 닿는 높이까지만이라도 타일 올리시는 건 추천합니다. 탄성은 습기에 취약하더라고요.
포그그레이 싱크대 예쁘겠네요. 베란다는 혹시 어느 정도 높이까지 물이 닿으시나요?
저도 탄성 했다가 후회하고 타일로 바꿨는데, 기존 도막 제거 안 하면 타일 접착제가 제대로 안 붙습니다.
역시 제거 작업이 필수군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탄성코트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샌딩이나 제거 후 시공하는 게 정석입니다.
탄성 위에 타일 시공하신 분들 후기 찾아보면 결국 하자가 났다는 글이 많더라고요. 웬만하면 걷어내세요.
저도 지금 베란다 페인트 고민 중인데 탄성보다는 그냥 타일이 답인 것 같네요.
타일 시공하시려는 범위가 전체인가요 아니면 하단부만 하시는 건가요?
물 튀기는 하단부 위주로 생각하고 있는데, 전체를 다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베란다 물청소 편하게 하시려면 그냥 마음 먹고 타일로 가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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