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문선으로 살다가 방음 때문에 다시 문틀 세울까 고민 중이에요
무문선으로 마감해서 시각적으로는 정말 만족하며 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방음 문제로 불만이 너무 커서 갈등이 생겼어요. 제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는데, 주방에서 물 쓰는 소리나 달그락거리는 소음이 방까지 그대로 다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남편은 수면 시간이 저보다 늦고 짧은 편인데, 소음 때문에 자꾸 깨서 하루에 5시간도 못 잔다며 힘들어해요. 특히 부정맥 증상이 있어서 수면 부족이 오면 더 잦아지는 상황이라 그냥 넘기기가 어렵네요. 그렇다고 다시 다 뜯어내고 공사하자니 막막해요.
지금 원목마루를 예쁘게 깔아둔 상태인데, 이 위에 그냥 문틀을 덧붙여서 만들 수 있는 건지 아니면 마루를 일부 걷어내고 작업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예쁜 집도 좋지만 일단 잠부터 제대로 자야 할 것 같아서 고민이 깊어지네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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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무문선이 예쁘긴 한데 소음에는 진짜 취약하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문 달았는데 만족도는 높았어요.
맞아요, 디자인만 생각했다가 소음 부분을 놓쳤네요. 다시 설치하면 마감이 너무 튈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마루 위에 그냥 세우면 틈새가 생겨서 방음 효과가 덜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목수님께 마루 철거 범위 어디까지 잡아야 하는지 물어보시는 게 정확할 거예요.
건강 문제라면 빠르게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수면 부족이 생각보다 삶의 질에 영향이 크더라고요.
원목마루면 걷어낼 때 손상이 클 텐데, 덧방 시공이 가능한지 업체 여러 곳에 견적 받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안 그래도 몇 군데 알아볼 생각이에요. 마루 손상 없이 가능할지가 관건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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