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 두 마리가 3년 거주한 집, 바닥과 도배지 교체 여부를 어떻게 판단할까요
이번에 집을 매매하게 되었는데, 전 주인분께서 대형견 두 마리를 키우셨다고 합니다. 저희는 반려동물을 키워본 경험이 전혀 없어서, 큰 개들이 집 안에서 생활할 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주인분 말씀으로는 만 3년 정도 거주하셨고, 배변은 모두 실외에서 하셨다고 해요. 집을 보러 갔을 때 창문을 다 열어두신 상태라 냄새가 아주 심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약간의 냄새는 느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재 바닥재는 폭이 좁은 합판마루 혹은 온돌마루 같은 형태인데, 실외배변을 했다고 하더라도 바닥에 소변 같은 것이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입주 청소만 하고 들어가도 괜찮을지, 아니면 바닥과 도배를 무조건 새로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이 외에도 반려동물이 오래 거주한 집에서 특별히 더 신경 써서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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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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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실외배변이라고 해도 실수할 때가 종종 있어서 마루 틈새에 스며들었을 가능성은 늘 있죠. 냄새가 났다면 더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렇군요.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여서 그냥 청소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걱정이 되네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마루의 변색 여부와 벽지 하단부의 오염 상태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마루 틈새나 걸레받이 쪽에서 냄새가 올라오는지 체크하시고, 도배지의 경우 털 박힘이나 긁힘 정도를 파악하여 교체 범위를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대형견이면 털이 정말 많이 빠져요. 도배지에 털이 박혀 있으면 일반 청소로는 안 지워져서 새로 하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냄새가 났다고 하셨는데, 그게 강아지 특유의 냄새인지 아니면 습기로 인한 냄새인지 구분하셨나요?
창문을 열어둔 상태에서도 은은하게 느껴지는 특유의 동물 냄새 같았습니다.
저는 예전에 비슷한 집 들어갔을 때 바닥은 놔두고 도배만 했는데도 냄새가 남더라고요. 바닥재를 뜯어내야 해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루 종류가 온돌마루면 틈새가 좁아서 덜 스며들 수도 있겠지만, 3년이면 꽤 긴 시간이라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벽지뿐만 아니라 몰딩 윗부분이나 천장 쪽에도 털이 많이 붙어있을 수 있으니 그 부분도 꼭 확인해보세요.
맞아요. 특히 에어컨 주변이나 구석진 곳에 털 뭉치가 많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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