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베란다 수성 페인트 시공 후 마르지 않고 흘러내리는 현상 문의
반셀프로 진행 중인데 베란다 페인트 공정에서 문제가 생겨 조언 구합니다.
결로가 심하지 않은 상태라 탄성코트 대신 친환경 수성 페인트로 결정했고, 일정상 급하게 섭외한 분께 시공을 맡겼습니다. 거실 쪽 베란다는 남향이라 깔끔하게 잘 말랐는데, 문제는 다용도실 쪽입니다.
시공 당시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는데, 수성 페인트임에도 불구하고 다용도실 벽면이 마르지 않고 그대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급한 대로 바닥 타일에 묻지 않게 박스를 덧대어 둔 상태입니다.
시공자분께서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점에 리터치를 해주겠다고 하셨지만, 당장 다음 공정인 마루 시공이 예정되어 있어 걱정입니다. 도배나 가구 공정 중에 페인트를 다시 칠하면 안 된다고 들어서 일정을 잡기가 매우 애매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수성 페인트가 마르지 않고 흐르는 경우가 흔한지, 그리고 리터치 시점을 언제로 잡는 것이 가장 적절할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페인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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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겨울철에 다용도실처럼 외기에 직접 노출되는 곳은 정말 안 마르더라고요. 특히 수성은 온도 영향이 큽니다.
맞아요, 거실 쪽은 괜찮은데 다용도실만 유독 심해서 당황스럽네요.
리터치 일정은 무조건 가구 들어오기 전이나 도배 전에 끝내셔야 해요. 가구 들어온 뒤에는 튀면 답 없습니다.
흘러내린 정도가 심한가요? 사진으로 보면 판단이 빠를 것 같습니다.
부분적으로 줄줄 흘러내린 곳들이 있어서 리터치가 꼭 필요한 상태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결국 날 풀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보수했어요. 무리하게 말리려다 층 생기면 더 보기 싫더라고요.
시공자분이 책임지고 리터치 해주신다니 다행이네요. 다만 마루 시공 전에 완전히 건조되었는지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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