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천장 겐조 없으면 실링팬이랑 매립등 포기해야 하는지 고민이에요
사장님 소개로 32평 구축 올수리 견적을 4천만 원 정도로 받았어요. 샷시부터 중문, 도배, 장판, 욕실 두 곳, 확장 방 재단열까지 다 포함된 구성이라 거품 없이 잘 받은 것 같긴 하거든요. 동네에서 오래 하신 분이라 믿음은 가는데 한 가지 걸리는 게 있어요.
제가 꼭 하고 싶은 게 실링팬이랑 매립등인데, 저희 집이 너무 오래된 구축이라 겐조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 상태에서 매립등을 넣으려면 비용이 꽤 올라가고, 무엇보다 천장 층고가 낮아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실링팬까지 같이 하려면 예산이 어느 정도나 더 뛸지 감이 안 잡히네요. 층고 낮아지는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진행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그냥 포기하는 게 나을지 계속 갈등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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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구축 할 때 층고 때문에 고민 많았어요. 목공 작업 들어가면서 천장 새로 잡으면 매립등 가능하긴 한데, 그러면 인건비랑 자재비가 확 올라가더라고요.
맞아요, 그 목공 비용이 얼마나 더 추가될지가 제일 걱정이에요.
실링팬은 보강 작업이 필수라 겐조 없으면 목공 단계에서 무조건 보강판 대줘야 해요. 안 그러면 천장 내려앉을 수도 있거든요.
층고 낮아지는 거 생각보다 체감이 커요. 원래 낮았던 집이면 더 답답해 보일 수 있어서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 그래도 그 부분이 제일 무서워요. 1~2cm 차이가 클까요
4천만 원에 그 범위면 정말 저렴하게 받으신 것 같긴 하네요. 근데 전기 공사 추가되면 금액 변동 폭이 꽤 클 거예요.
매립등 포기하고 얇은 엣지등이나 디자인 조명으로 타협하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해서 예산 아꼈어요.
실링팬 달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구축은 진짜 변수가 많더라고요. 일단 천장 뜯어보고 결정하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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