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중 반셀프 인테리어 진행 시 짐 보관 방법과 공정 효율성 판단 부탁드립니다
살고 있는 집에서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며 겪은 경험을 공유하고, 제가 선택한 방식이 효율적이었는지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가장 고민했던 점은 짐 처리였습니다. 보관 이사를 가려면 비용 부담이 너무 커서, 업체와 협의해 공사를 하지 않는 화장실과 베란다 쪽으로 최대한 짐을 밀어 넣고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이사 비용은 아꼈지만, 작업 공간이 좁아져 공정별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공정은 철거부터 시작해 시스템 에어컨 관로, 문 설치, 전기 배선, 필름, 도배, 마루, 조명, 가구 설치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작은방의 구형 붙박이장을 철거해 아이 침대 공간을 확보했는데, 이 과정에서 전기 공사가 추가로 필요해 일정이 조금 까다로웠습니다.
조명은 메인등 대신 천장 평탄화 후 간접조명과 다운라이트를 설치했습니다. 3인치 다운라이트 중 구멍이 작은 제품을 선택했는데, 작업 난이도가 높아 도배 마무리 단계에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럽지만, 거주 중 공사라는 특수성 때문에 일정 조율과 짐 이동이 계속 변수였습니다.
비수기인 4, 5월에 진행하여 가격 협상이 비교적 수월했다는 점 외에, 짐을 집 안에 두고 진행하는 방식이 전체적인 마감 퀄리티나 공사 기간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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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짐을 베란다에 몰아넣고 하셨으면 마루 시공할 때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마루 업체분이 고생 많으셨겠네요.
맞아요. 아침 일찍 시작해서 저녁 7시 넘어서까지 작업하실 정도로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3인치 작은 구멍 조명 선택하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천장 구멍 커지면 나중에 보기도 싫더라고요.
거주 중 공사는 짐 이동 때문에 공정 간 간섭이 심한데, 일정표 보니 꽤 타이트하게 잘 짜신 것 같습니다.
중간에 필름이랑 도배 퍼티 일정을 앞당기면서 겨우 맞췄습니다.
붙박이장 철거 후 전기 공사 범위가 어느 정도였나요? 스위치 위치까지 옮기신 건지 궁금합니다.
광폭 타일 느낌 마루 쓰셨다고 했는데, 짐이 있는 상태에서도 시공 퀄리티가 잘 나왔는지 궁금해요.
비수기 가격 협상 팁 감사합니다. 저도 5월쯤으로 계획 잡아야겠어요.
짐을 안 빼고 하셨으면 도배할 때 벽지 젖는 부분이나 오염 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짐을 몰아넣은 곳 외에는 최대한 비웠고, 도배 전문가분이 마무리를 잘 해주셔서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간접조명 2단으로 설계하신 아이디어가 좋네요. 조도 부족할 때 보완할 수 있어서 실용적일 것 같습니다.
이 비용 아끼려고 짐 옮기며 고생하신 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완성 후 만족도가 높으시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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