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된 구축 턴키 진행 예정인데 주방 구조 변경과 단열, 도어 자재 고민입니다
25년 된 오래된 아파트 47평형에 입주하게 되어 전체 턴키 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 달 정도 기간을 잡고 샷시, 바닥, 벽지, 마루, 몰딩, 씽크대, 화장실 2개, 현관, 전기공사를 모두 진행할 예정입니다. 컨셉은 우드 앤 화이트로 깔끔하게 마감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쓰기 편한 부엌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 세입자가 거주 중이라 정확한 실측은 못 했지만, 몇 가지 변경 사항이 있습니다. 현관과 맞닿아 있는 방의 붙박이장을 철거해서 현관 공간을 확장할 생각이고, 주방의 가스레인지 자리를 옮기려 합니다. 원래 가스 자리가 문 바로 옆 냉장고 자리인데, 주방 공간이 너무 좁게 나와서 위치를 바꾸려고 합니다. 냉장고 두 대를 반드시 나란히 배치하고 싶은데, 이렇게 하면 창문의 창틀 정도는 가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수대 위가 창문이라 설거지하며 밖을 보는 구조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주방을 올화이트 무광 하이그로시에 오크색 대리석 상판으로 맞추고 싶은데, 오크색 대리석 상판이 실제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확장은 하지 않지만 북향 발코니 단열을 꼭 해야 할까요. 친정어머니 댁을 보니 겨울에 문을 조금 열어두고 사시던데, 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동파 걱정 때문에 열지 못할 것 같아 고민입니다.
문은 ABS 도어가 소음이 심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문지방을 제거하면서 나무 문으로 가는 게 나을지 고민 중입니다. 가격 차이는 크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누수 관련해서 분배기가 문제일 때가 많다고 들었는데, 인테리어 공사 때 특히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곳이 어디인지, 그리고 앞베란다 단을 높이면 넓어 보인다고 하는데 폴딩 샷시를 안 할 경우에도 단을 높이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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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북향 발코니면 단열 무조건 추천드려요. 문 열어두고 사시는 건 환기 차원이지, 단열이 안 되면 결로랑 곰팡이 때문에 고생하십니다.
역시 단열을 하는 게 맞겠죠? 턴키 업체랑 다시 상의해봐야겠네요.
이 사례에서는 25년 된 구축이므로 설비 점검이 우선입니다. 누수 확인을 위해서는 분배기 부식 상태와 배관 연결 부위의 미세 누수 여부를 먼저 판별하고, 이후 바닥 철거 시 슬라브 상태를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ABS 도어 소음은 제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나무 문이 주는 묵직함은 확실히 다릅니다. 다만 변형 가능성도 고려하셔야 해요.
변형 문제가 있을까요? 가격 차이가 별로 없다면 나무 문으로 가고 싶긴 하네요.
오크색 대리석은 정확히 어떤 톤을 원하시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샘플북 직접 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맞아요. 사진으로 보는 거랑 실제 조명 아래서 보는 거랑 색감이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베란다 단 높이면 청소할 때 턱이 생겨서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어요. 폴딩 샷시 안 하시면 굳이 높일 필요 있을까 싶네요.
저도 청소할 때 번거로울까 봐 걱정했는데, 역시 안 하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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