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초보의 30평대 공정 계획입니다. 일정과 순서가 현실적인지 봐주세요
이번에 30평대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처음으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거실과 작은방 하나가 확장되어 있는 상태이며, 전체적인 공정 계획을 세워보았는데 제가 초보라 순서나 간격이 적절한지 판단이 서지 않아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생각 중인 공정 순서는 철거를 시작으로 전기 배선, 목공, 페인트, 타일, 필름, 마루와 도배, 그리고 마지막으로 싱크대와 붙박이장 설치 순입니다. 특히 페인트는 제가 직접 셀프로 진행할 계획이며, 타일은 방을 제외한 나머지 바닥 전체와 욕실 덧방 시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정은 철거에 이틀을 잡고 바로 다음 날 전기 작업을 배치했습니다. 이후 목공 이틀, 셀프 페인트 3일 정도의 시간을 배정했고, 타일 시공은 넉넉하게 일주일 정도 잡았습니다. 필름 작업 후 도배와 마루를 진행하고 마지막에 가구류를 넣는 일정입니다.
다행히 남편이 전기 기술자라 전기 공사는 언제든 유동적으로 대응이 가능합니다. 현장 감독은 남편이 전담하고 저는 시작과 끝, 그리고 중간에 짬짬이 확인하러 갈 예정입니다.
예산은 3,500만 원 정도로 잡았는데, 모든 공정을 안전하게 마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이 정도의 공정 순서와 기간 배분이 실제 현장에서 무리 없이 돌아갈 수 있는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전기 기술자분이 계시다는 게 정말 큰 메리트네요. 보통 전기에서 꼬이면 뒤 공정이 다 밀리는데 든든하시겠습니다.
네, 그나마 그 부분은 마음이 놓이는데 다른 공정들이 서로 겹치거나 밀리지 않을지가 걱정입니다.
셀프 페인트 기간을 3일 잡으셨는데, 건조 시간이나 보양 작업 시간까지 고려하신 건가요?
네, 최대한 넉넉하게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타일 시공 기간을 일주일이나 잡으신 이유가 있을까요? 덧방 위주라면 생각보다 빨리 끝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방 빼고 거실 바닥 전체를 타일로 하신다니 면적이 넓어서 넉넉하게 잡으신 것 같네요.
마루와 도배 순서를 어떻게 잡으셨나요? 보통 마루 먼저 하고 도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마루와 도배를 묶어서 5월 초순부터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했습니다.
예산 3,500만 원에 타일 바닥 전체 시공과 가구까지 포함이라면 자재 선택에 따라 타이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정석대로 잘 짜신 것 같습니다. 다만 필름과 도배 사이의 간격을 조금 더 세밀하게 체크해보세요.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신축 아파트 기본형 마감재 변경과 주방 구조 변경 시 고려할 점
- 구축 아파트 부분 인테리어 턴키 견적을 받았는데 적정한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 송파구 가락동 27평 복도식 아파트 모던 인테리어 1800만원 예산과 공정 순서 검토 부탁드립니다
- 30년 넘은 구축 아파트 턴키 진행 시 확장 가능 여부와 무몰딩 구현 판단 기준
- 소형 평수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단열과 마감 위주로 짠 일정 적절할까요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후기 많은 턴키 업체
후기 개수·내용 그대로 보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