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된 30평 아파트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욕실과 단열 범위 적절한지 봐주세요
25년 된 30평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반셀프로 공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 달 정도로 일정을 잡았고, 샷시 포함해서 예산은 4,000만 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주방 싱크대는 2년 전에 이미 교체해서 이번 공사 범위에서는 제외했습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곳은 욕실입니다. 거실과 안방 욕실 두 곳 모두 벽 타일은 300*600 사이즈로 생각 중이고, 전체 방수와 바닥 타일 시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욕조는 없애고 타일 파티션을 세우려고 하는데, 젠다이를 샤워부스까지 연장할지 아니면 파티션만 타일로 갈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슬라이드장 안에 콘센트를 설치하고 싶고, 욕실 문 바닥에는 대리석 마감을 하려는데 타일 색상과 어떻게 맞춰야 조화로울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단열 작업도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확장하려는 작은방의 바닥, 천장, 벽면 단열과 덴조 작업을 계획했고, 주방 베란다 벽면 단열공사도 넣었습니다. 보일러실 단열을 추가하면 문 철거가 가능할지도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 외에 현관 중문 3연동 도어 시공, 전체 몰딩과 걸레받이 교체, 강마루 시공, 실크 벽지 도배 등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 공사에서 거실과 주방에 매입등을 넣을지, 아니면 슬림엣지 면조명을 쓸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리모컨 사용 가능 여부나 콘센트 추가 위치(신발장 안, 욕실장 안, 주방 벽 등)도 체크리스트에 넣어두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공정 누락된 곳은 없는지, 특히 욕실과 단열 부분에서 제가 놓치고 있는 판단 기준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욕실 젠다이 연장하시면 수납 공간 확보돼서 훨씬 편하실 거예요. 다만 타일 파티션 높이를 어디까지 잡으실지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니 도면 다시 확인해보세요.
수납이 중요하긴 한데, 파티션이랑 젠다이 라인을 어떻게 맞춰야 깔끔할지 그게 제일 고민이네요.
25년 된 집이면 확장방 단열 정말 꼼꼼하게 하셔야 합니다. 바닥이랑 벽면뿐만 아니라 창호 쪽 틈새까지 잘 메우시는지 확인하세요.
매입등이랑 면조명은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거실 전체를 면조명으로 가실 건지, 포인트로 매입등을 섞으실 건지 먼저 정하셔야 전기 팀이랑 소통이 편합니다.
리모컨으로 제어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면조명 쪽으로 기울고 있는데, 조도가 충분할지 걱정입니다.
욕실 문턱 대리석 색상은 타일보다 한 톤 낮거나 비슷한 계열로 가시는 게 안전합니다. 너무 튀면 문턱만 보일 수 있어요.
보일러실 문 철거 건은 현장 상태를 봐야 알 것 같습니다. 단열재 두께 때문에 문틀 간섭이 생길 수 있으니 설비 팀이랑 먼저 상의해보세요.
현관문 내부 필름이랑 보일러실 문 도장 사이에서 고민 중이신 것 같은데, 관리 편의성은 필름이 훨씬 낫습니다.
강마루 시공 전에 바닥 수평 확인하셨나요? 25년 된 아파트면 바닥 상태에 따라 샌딩이나 보강 작업이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맞아요. 철거 후에 바닥 상태 보고 결정하셔야 추가 비용 갈등이 없습니다.
3연동 도어 설치하실 때 바닥 타일이나 대리석 연장 부분 마감이 깔끔해야 합니다. 중문 업체랑 타일 업체 일정을 잘 맞추세요.
입주청소 일정은 모든 공정이 완전히 끝나고 며칠 뒤에 잡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특히 도장이나 필름 작업 후 냄새 빠질 시간이 필요해요.
목공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구축 욕실 올철거 후 방수와 케라폭시 재시공 과정에서 겪은 고민들
- 가구 리폼 업체에 실링팬 설치를 위한 천장 보강 작업까지 요청해도 될까요?
- 구축 베란다 실외기 가벽과 도어 설치 견적 및 효율성 판단 부탁드립니다
- 직장인 반셀프로 주방 구조 변경과 에어컨 배관 작업까지 마친 후기 및 체크리스트
- 거실 바닥 타일 선택 중인데 폴리싱과 포세린 차이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