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기본형 마감재 변경과 주방 구조 변경 시 고려할 점
이번에 준공된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무옵션 기본형이라 전체적인 마감재를 변경하고 약간의 구조 변경을 계획하고 있는데, 신축이라 새것을 뜯어내는 게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위해 고민 중입니다.
우선 벽지는 디아망 회벽 화이트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 제품을 선택하면 천장까지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필름은 발렌블랑 제품을 메인으로 쓰고 칼프 브라운으로 포인트를 줄 예정이며, 일부 가구에는 콘크리트 샌드 느낌을 적용해 보려 합니다.
주방은 기존 ㄷ자 구조를 11자로 변경하고, 좌측 내력벽을 감싸서 조금 더 연장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후드는 아일랜드형, 천장 매립형, 다운드래프트 중에서 고민하다가 유증기 배출을 위해 천장 매립형인 팔멕 누베 제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일랜드형보다 비용이 더 든다고 하는데, 수납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면서도 효율적인 선택인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그 외에 신발장 한쪽을 터서 거울 벤치장을 만들고, 뒷베란다 입구에는 폴딩도어를 설치해 깔끔하게 마감하고 싶습니다. 안방에서 화장실과 드레스룸으로 이어지는 통로에는 간살 도어를 넣어 시선을 정리하고 분위기를 내보고 싶은데, 이런 구성들이 실제 거주 시에 불편함은 없을지, 혹은 추천할 만한 조합인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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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회벽 화이트면 천장까지 맞추는 게 훨씬 넓어 보이고 일체감 있어서 추천해요. 벽만 하면 경계선 생겨서 아쉬울 수 있거든요.
역시 천장까지 하는 게 낫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ㄷ자에서 11자로 바꾸면 동선은 편해지지만 수납이 줄어들 수 있어요. 하부장 공간을 어떻게 살릴지 상세 도면 확인해 보세요.
이 사례에서는 신축 기본형의 마감재를 걷어내고 재시공하는 만큼, 기존 자재와의 단차나 마감 면의 평탄도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내력벽을 감싸는 목공 작업 시에는 벽면의 수직 수평을 먼저 체크한 뒤 연장 길이를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간살 도어 넣으시면 정말 깔끔해요. 저도 드레스룸 쪽에 넣었는데 문 열어뒀을 때 지저분한 게 안 보여서 만족 중입니다.
뒷베란다 폴딩도어 예쁘긴 한데, 겨울에 외풍이나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하셔야 할 거예요. 그래도 개방감은 최고입니다.
맞아요. 신축이면 단열 잘 되어 있겠지만 폴딩도어 틈새 바람은 좀 있더라고요.
후드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데, 주방 상판 칸스톤으로 가신다면 수전도 한스그로헤 같은 고급 라인으로 맞추시는 게 전체적인 퀄리티가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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