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대 올철거 리모델링 계획 중인데 예산 초과와 공정 우선순위 고민입니다
이번에 40평대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전체 철거 후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샷시는 그대로 유지하고 방문만 리폼할 예정이지만, 그 외에는 거의 모든 것을 다 걷어내고 새로 하려고 합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전체 철거를 시작으로 목공과 전기 작업을 잡았고, 보일러 교체와 실내외 페인트 시공을 생각 중입니다. 특히 실내는 기존 벽지를 모두 제거한 뒤 벤자민무어 페인트로 마감하고, 베란다는 방수 페인트로 칠할 계획입니다. 타일은 거실 바닥과 현관, 욕실 두 곳, 주방 벽, 베란다까지 전부 교체하고, 바닥재는 기존 타일과 합판마루를 모두 제거한 뒤 원목마루로 시공하려고 합니다. 여기에 씽크대와 붙박이장 설치, 조명 작업, 입주청소까지 마쳐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층고를 높이는 것입니다. 마이너스 몰딩이나 평몰딩으로 교체해서 개방감을 주고 싶고,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해서 붙박이장을 최대한 활용해 수납력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문제는 예산입니다. 처음에는 5000만 원 정도로 잡았는데, 세부 내역을 짜다 보니 이미 20% 정도 초과한 상태입니다. 공사 기간 내내 매일 현장에서 감독하며 진행할 생각인데, 이 상황에서 예산을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혹은 제가 잡은 공정 순서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페인트와 원목마루처럼 비용 비중이 큰 항목들이 많아 고민이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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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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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층고 높이시려면 목공 단계에서 천장 평탄화 작업이 제대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산 초과하셨으면 몰딩 종류를 다시 고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마이너스 몰딩이 깔끔해서 욕심이 나는데, 비용 차이가 많이 날까요?
40평대면 원목마루 비용이 상당할 텐데, 전체 다 하시는 건가요? 부분적으로 포인트만 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전체 철거 후 목공과 전기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후 페인트와 타일, 마루 순으로 마감 공정을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벤자민무어 페인트 시공 전 벽지 제거 상태와 면처리가 마감 퀄리티를 결정하므로 이 부분을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면처리 작업이 별도로 들어가는지 몰랐네요.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붙박이장 짜넣으실 때 내부 구성 잘 짜세요. 무턱대고 넣었다가 오히려 공간 좁아 보일 수 있습니다.
베란다 방수 페인트는 습기 많은 곳에 필수죠. 벤자민무어 제품 쓰시면 색감은 정말 만족하실 겁니다.
매일 감독하신다니 다행이네요. 그래도 보일러 교체할 때 배관 누수 테스트 같은 건 꼭 챙기세요.
맞아요. 철거 직후에 설비 쪽 점검 안 하면 나중에 마루 다 뜯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더라고요.
예산 20% 초과면 생각보다 타격이 크실 텐데, 씽크대 자재 등에서 등급을 조금 조정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방문 리폼하신다고 했는데, 문틀까지 같이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문짝만 하면 이질감 들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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