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반셀프 인테리어 공정 계획 중인데 예산과 현장 관리 가능 시간이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인생 처음으로 내 집 마련을 하게 되어 4월 완료를 목표로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34평형 아파트이고, 도면을 바탕으로 공정별 내역을 짜보았는데 제가 처음이라 이 계획이 현실적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현재 계획 중인 공정은 목공, 전기, 도배, 필름, 타일(현관과 주방은 덧방 예정), 가구(안방 붙박이장, 냉장고장, 홈바, 파우더룸), 조명, 줄눈, 중문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집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서 특히 목공과 도배, 조명 공사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예산과 현장 감독 시간입니다. 현재 예산은 2000만 원으로 잡았는데, 계획한 공정들을 모두 진행하기에 부족하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또한 제가 직장인이라 현장 감독을 매일 하기는 어렵고, 2일에 한 번 정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셀프로 진행하시면서 이 정도의 방문 주기와 예산으로 충분히 퀄리티를 낼 수 있었는지, 혹은 제가 놓치고 있는 판단 기준이 있을지 경험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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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목공이랑 가구 공정이 꽤 많은데 2000만 원으로 가능하실지 모르겠네요. 자재비 포함인지 확인해보셨나요?
네, 자재비 포함해서 잡은 예산입니다. 생각보다 타이트한 것 같아 걱정이에요.
2일에 한 번 방문이면 공정 간 간섭이 생길 때 대응이 늦을 수 있습니다. 특히 목공이랑 전기 맞물릴 때 주의하세요.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혹시 체크리스트 같은 걸 미리 공유하면 좀 나을까요?
중점을 두신다는 목공과 조명이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텐데, 우선순위를 정해서 예산을 배분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맞습니다. 일단은 목공이랑 조명에 비중을 더 두려고 계획 중입니다.
현관이랑 주방 덧방이면 타일 비용은 절감되겠네요. 그래도 가구 공정이 많아서 실측 단계부터 꼼꼼히 챙기셔야 합니다.
동감합니다. 특히 홈바나 파우더룸 같은 맞춤 가구는 실측 틀리면 답 없더라고요.
전체적인 공정 순서는 잘 잡으신 것 같은데, 필름 작업 전후로 도배 일정을 잘 조율하시길 바랍니다.
첫 도전이신데 용기 있으시네요. 34평에 저 예산이면 선택과 집중이 정말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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